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15건, 1079페이지 중 493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부산면새마을協, 주택화재 수급자 김치냉장고 전달2019-08-12
- 장흥군 부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위홍준)는 지난 9일 주택화재 전소로 집을 잃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김치냉장고 물품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폭염에도 불구하고 집없는 고충으로 인하여 농기계창고 안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급자를 찾았다. 일단 생수, 밑반찬 등의 식음료 등을 냉장보관 할 수 있는 냉장고가 없는 것을 알고, 수급자에게 무더운 여름철 가장 필요한 물품인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냉장고는 부산면새마을협의회에서 ‘2019 물축제 대비 연도변풀베기 사업’에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땀방울을 모아 마련한 냉장고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우리 부산면은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훈훈하고 아름다운 가치 투자 분위기 조성으로 행복 부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 장흥식품이 만든 ‘청국장’ 미국 시장 진출2019-08-12
- 장흥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장흥식품(대표 천정자)이 연간 20만 달러 규모의 청국장을 미국에 수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정자 장흥식품 대표는 미국에서 개최된 ‘2019 L.A K-FOOD Fair’에 참가해 현지 식품유통업체인 ‘Everworld Group Inc.(대표 이준성)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재 미국에는 일본식 청국장인 낫또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형 종균으로 개발한 청국장을 미국 현지시장에 런칭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업무협약 체결 과정에서 장흥군 출신인 위지환(전라남도 LA통상사무소) 소장의 역할이 컸다. 청정지역인 장흥과 청국장의 장점에 대해 홍보와 안내를 도맡아 현지 식품업체에 눈길을 끈 것이다. 장흥식품은 올해 1월에도 미국 아마존 탑셀러 중의 하나인 ‘Kreassive사’와 10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아마존을 통해 청국장을 판매하고 있다. 건청국장 환과 가루는 미국 현지 반응이 좋아 ‘Kreassive사’는 향후 온라인 런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장흥식품 천정자 대표는 “수출을 통해 한국 전통식품에 대한 인지도 높이고, 농촌 지역 일자리 확대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솔로엔딩’ 연애컨설팅 지원 추진2019-08-12
- 장흥군은 이달 12일부터 결혼정보회사 참한기획과 업무협약을 통해 ‘솔로엔딩 연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솔로엔딩 연애컨설팅 지원사업은 미혼남녀의 결혼장려와 저출산·고령화 해소를 위해 전남도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는 바쁜 직장과 일상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미혼남녀에게 개인별 맞춤형 매칭서비스와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49세 이하 미혼남녀로 장흥군에 거주하고 일정소득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결혼정보회사 ‘참한기획’의 성혼 프로그램, 맞춤형 매칭서비스, 스피치 교육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적합하도록 일자리, 정주여건, 육아여건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인구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구증가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맹지영 참한기획 대표는 “지자체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결혼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집중홍보기간을 거쳐 8월 26일부터 대상자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 장흥읍지역사회보장協, 복지사각 해소 발빠른 대처 나서2019-08-09
- 장흥군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백형갑, 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보일러 교체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흥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성숙) 회원 등 15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날 도움을 받은 홀몸어르신(여, 85세)은 부양가족이 없이 오랫동안 홀로 거주해 왔다. 장애와 노령의 나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집 안팎에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쌓아 놓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다. 폭염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집 안팎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한편 연탄 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해 생활의 불편을 말끔히 덜었다. 이성숙 장흥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은 “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서비스와 연계해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따뜻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협력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장흥군 안양면, 가을 코스모스길 준비 ‘구슬땀’2019-08-09
- 지난 7일 장흥군 안양면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진입로 꽃길 조성을 위해 코스모스 2차 파종을 실시했다. 코스모스길 조성은 통합의학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전할 수 있도록 안양면 직원과 청년회에서 직접 나섰다. 이번 파종은 지난달 17일 1차 파종을 이어 미발아 구간에 2차로 파종하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올해 가을 활짝 필 코스모스를 기대하며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김한석 안양면장은 “안양면을 거쳐 통합의학박람회를 가시는 관람객 여러분이 코스모스의 한들거리는 인사를 받으며 박람회를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8월부터 폐암 국가 암검진 포함2019-08-09
- 장흥군은 만 54세부터 74세까지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 폐암검진사업을 이달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암검진사업은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검진실시기준(고시)에 따라 시행된다. 폐암검진은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보유한 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갑년이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을 말다. 이를테면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 등을 말한다. 흡연력은 폐암검진 수검연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을 통해 확인한다. 올해는 이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31일부터 올해 폐암검진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하고 있다. 해당 대상자는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검진기관을 방문하여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장흥군 폐암검진 지정기관은 장흥종합병원이며 전국 폐암검진 지정기관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다. 올해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 12월 말까지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폐암 검진비(약 11만원) 중 10%(약 1만원)를 검진 대상자가 부담하고,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다. 필요한 경우 폐암검진기관이 실시 중인 금연치료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장기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폐암검진은 폐암 발생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 정기적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폐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국가 암 검진에 폐암이 추가 실시됨을 적극 홍보하여 장흥군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보건소 진료의약팀(061-860-0545)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리포터
- 제12회 정남진장흥물축제“다문화세계음식관” 운영2019-08-08
- 물과 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2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지난 7월26일~8월1일까지 1주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물축제 기간내내 운영되었던 다문화세계음식관이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며 다문화전통음식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다. 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한국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의 전통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판매하며 한국인 뿐만아니라 축제를 찾은 수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관광객들에게 내놓은 이국적인 음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번 다문화세계음식관은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캄보디아 출신 김한나씨는 “물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캄보디아 음식을 맛보일 수 있고, 하루에 9시간씩 불앞에서 땀을 흘리며 피곤하지만 일한 대가로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영 장흥군가족센터장은 “장흥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물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장흥군 토요시장 다문화음식거리를 운영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대형 태극기 걸고 유물 보강2019-08-08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대형 태극기가 게양하고, 동학농민혁명 당시 제작된 유물을 추가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방문객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30m 높이의 대형 국기게양대를 설치하고 가로 7m, 세로 5m 크기의 태극기를 내걸었다. 장흥군 출신 이방언 대접주가 고안해 동학농민혁명 당시 장성 황룡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한 ‘장태’도 실제 크기로 제작돼 있다. 장태는 원래 대나무로 만든 닭장이었으나 볏짚을 넣어 적군을 향해 진격할 때 방탄막으로 사용됐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사용·제작됐던 관련 유물 25점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지도류 3점, 서지류 15점, 장비류 7점을 전시해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치열했던 당시 봉기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는 장흥읍 남외리 일대는 동학농민혁명의 최후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5월 국가지정사적지로 지정되면서, 2015년 건축면적 약 3,000㎡ 규모의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들어섰다. 영상실, 기획전시실, 체험실 등으로 구성된 기념관은 연간 약 1만2천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군 관계자는 “대형 태극가가 휘날리는 모습을 통해 애국심 고취는 물론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흥군 부산면, 폭염 대비 각 마을 생수 배달2019-08-08
- 장흥군 부산면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8월1일부터 생수를 배달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문영백 부산면장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더위를 잘 이겨내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생수 3박스를 배달했다. 한편, 생수배달은 폭염대응 종합 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다중이용시설 폭염대응 쿨링사업의 일환으로 8월 한달 동안 부산면 각 마을에 4천여개의 생수를 배달할 예정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 운영2019-08-07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을 8월부터 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은 구직자들의 적성검사, 취업 애로계층 상담 및 지원, 직업훈련 정보 제공,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등을 이용한 다양한 구직활동 방법 안내 등 취업 희망자들의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지난 6월 시행 후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간과 횟수를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내 민원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장흥군은 일자리 상담이 일자리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청년층의 인구 유출 방지와 중장년층의 귀농·귀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일자리창출과 인구늘리기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애국정신 함양 ‘학생 해외 문화체험’ 확대2019-08-07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정종순)는 지난 6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추진되는 관내 청소년 대상 해외캠프의 선발인원을 장학회 설립 최초로 전년대비 40% 이상 확대했다. 지역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애국정신 및 민족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한국 역사문화 탐방’은 11월초 5박 6일간 실시되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비전캠프’는 10월 말에서 11월초 기간 중 8박 10일간 추진된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해외 한국 역사문화 탐방’은 안중근 의사 의거가 있었던 중국 하얼빈역과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적비 등을 견학하여 호남의병의 중심지 및 문림의향으로 불리는 장흥의 정신을 학생들이 계승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낙후된 교육여건 개선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에듀택시 지원사업’ 등의 3개 장학사업을 추가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학부모 및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정종순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가 있는 장흥의 학생들이 애국정신 및 민족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많은 학부모과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지역자활센터, ‘일본 보이콧’ 동참 선언2019-08-07
- 센터는 지난 6일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먹지 않습니다! 입지 않습니다!’란 구호를 내세우며 보이콧 일본 운동 동참을 선언했다. 이날 장흥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 70여명은 “장흥군민들의 자발적인 보이콧 운동에 동참하며, 일본의 경제보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어 “범국민적인 단결에 있어 장흥지역자활센터도 일본의 저급한 경제보복이라는 형태를 규탄하는데 힘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보이콧 일본’운동 참여와 함께 장흥지역자활센터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판에 내걸었다. 위수미 센터장은 “일본의 치졸한 형태에 반발하는 ‘보이콧 일본’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며, “장흥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 및 종사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보이콧 일’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흥군,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인기’2019-08-06
- 장흥군은 지역민들의 고혈압·당뇨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만성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혈압·당뇨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건강교실은 2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기초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을 통해 만성질환자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합병증예방교육, 식이식단체험, 스트레스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심폐소생술, 구강관리교육 등 각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육마다 70명이상의 대상자가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지난 1일에는 웃음치료, 스트레스관리, 운동실천교육 및 현재 유행중인 감염병인 진드기매개 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체험형 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건강프로그램 운영하겠다. 군민의 뇌혈관질환 예방과 합병증 관리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