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제5월26일 늦은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웃음으로 고생하신,

정남진천문과학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패밀리데이 참여를 하시는 분들과 600여명의 일반관람인까지 많은 관람인들을 소화하면서, 때론 관람인의 잡음들이 있었으나 적절한 웃음과 원만한 행사진행으로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이 참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천문관측을 우리 아이들 모두다 좋은 기억에 남는 천문관측으로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둘째 아이의 꿈이 서울대학자에서 천문학자로 바뀌었을 정도 입니다.



다 친절하셨습니다. 카운터 안경쓰신분, 눈은 조금작지만 살이 조금찌시고 행사진행 해주신분, 2층에서 별자리를 아주 잘 설명해주신 목소리도 좋으신분, 시뮬레이션을 잘설명 해주신분.....모든 분들의 감사함 속에서도 특히 마지막에 홀몸이 아닌 몸으로 잘 설명해주신 여자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과, 건강한 아이의 순산을 기원합니다.(제가 보기에는 득남하실것 같던데...)



앞으로도 친절한 웃음과 좋은시설로 우리나라 최고의 천문기관으로 발전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천문관측을 해년마다 가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