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디오가게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있습니까?
올해 가장 큰대박이 공동경비구역을 상영하는것도 모자라
미션임파셔블2를 또 상영한다니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과연 이것이 지역주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금전적으로 많은 이득이 남는지?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한다면 영화상영보다 훨씬 많은 일이 있을겁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이득이 남기에 영화상영을 하는지?
진정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는 생각했는지?
이같은 일을 추진한 한사람을 만나서 애기해보고 싶습니다.
이왕하는것 아예 공짜로 하지 뭣하러 돈은 받느냐고?
이 추운겨울에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1개도 아니고 2개씩이나 그것도 가장큰 대박을...
오늘군청과 읍사무소를 갔더니 서로 자기소관이 아니라고 미루더군요! 담당하는 사람에게 꼭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