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22건, 1079페이지 중 507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주민소통 ‘시동’2019-06-28
-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시 발전사업을 유치한 장흥군이 지난 25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미래 신재생에너지원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김동석 아이티에너지(주) 대표이사, 한상문 한국서부발전 신사업처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했다. 주민들의 궁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 박찬호 교수가 전문강사로 자리를 지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정부는 4035 정책을 통해 현재 7%의 신재생사업을 2040년까지 35%로 확대하는 방침”이라며, “장흥군이 한 박자 빠르게 수소에너지 경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의 안전성,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전문가 그룹과 지역민 사이의 소통의 폭을 넓혀 투명하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자인 아이티에너지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박찬호 교수는 발전원리와 안정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안정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이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개질 과정에서의 예상치 못한 문제, 개질기에서 스텍으로 연되는 밸브의 안정성 등 전문적인 내용의 질의도 이어졌다. 1조 2천억원 규모의 장흥군 최대 투자유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한편, 장흥군에 들어서게 될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국내 최대규모인 200MW급 발전소로, 오는 2020년 착공해 오는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속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등의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고, 2019학년도 동아리 발표 대회 개최2019-06-28
- ○ 장흥고(교장 김광수)는 6월 26일(수) 동아리 활동 시간(15:00-17:00)을 이용해 학교 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총 18개 동아리가 참가했고, 전교사와 전교생이 참관을 위해 모여 발표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동아리 대표들은 그동안 활동을 동영상이나 사진 자료를 통해 소개하고, 앞으로 계획을 발표하며 동아리를 홍보했다. ○ 이번 발표대회는 ‘PPT 발표 부문’과 ‘공연 부문’을 나누어 시상하는데, 발표대회의 발표뿐 아니라 평소 학교 홈페이지에 동아리 활동내용을 얼마나 꾸준하고 꼼꼼하게 올렸는지도 중요한 평가 요소이다. 발표 결과는 다음 주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 발표대회에 참가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아고라(독서토론 동아리)’ 대표 정○림 학생은 “동아리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선생님들께 의지하지 않고 저희 스스로 계획했던 것들을 실천해 나가며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앞으로도 후배들과 좋은 동아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장흥고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동아리를 만들고 운영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총 19개의 정규 동아리가 매주 수요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23개의 자율 동아리는 방과 후를 이용해 틈틈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강진군·익산국토청, 생명의 탐진강 만들기 ‘맞손’2019-06-28
- 장흥군과 강진군, 익산국토청이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생명의 탐진강’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3개 기관은 27일 장흥군 정남진물과학관에서 탐강유역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김철흥 익산국토청장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계 기관들은 탐진강을 역사와 문화, 관광을 어우르는 생명의 강으로 조성해 나가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탐진강유역 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익산국토청은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상호협력 분야를 총괄 지원한다. 장흥군과 강진군은 탐진강 내 친수시설에 대한 공동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생태환경보전 및 역사와 문화, 관광 분야의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탐진강을 역사, 문화, 관광을 어우르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고, 지역주민과 이용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수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청사 화재진압 역량강화 소방훈련2019-06-28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5일 군 청사 화재에 대비하여 자위소방대 초동 대응 능력 강화와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장흥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청사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활동 및 인명피해 요령에 중점을 두고 자위소방대 분대별 임무에 따라 초기 조치활동, 소방시설 작동, 인명대피 등 화재진압 실제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습득해 놓아야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안전한 대응조치가 가능하다”며 매년 2회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귀농 롤모델로 성장한 장흥군 낙농 2세대2019-06-28
- 목장형 유가공 상품화 시범사업의 꾸준한 기술지도와 사후관리로 꾸준히 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장흥군 낙농 2세대가 있다. 장흥군 장흥읍 성불리 젖소목장에서 생산된 잉여 우유를 활용하여 치즈, 요구르트, 버터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길목장 김유진(여, 39세) 대표다. 길목장은 최근 축산분야 귀농·귀촌 현장 교육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전국 귀농·귀촌 대상자 35명이 이곳을 찾았다. 이날 김유진 대표는 ‘유가공의 1차 산업에서 6차 산업까지’라는 주제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실제로 길목장은 젖소 사육, 우유 생산, 가공, 판매까지 모두 겸하고 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가 주최한 농업기술박람회 수제 육가공품 콘테스트에서는 ‘치즈가 콕콕 박힌 보석 치즈 소세지’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년은 농촌서 행복 할 수 있냐고요? 알려드릴께요’라는 주제의 대산농촌재단 장학생 연수 장소로 활용돼, 연수탐방기에 소개되면서 장흥을 알리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200여 마리의 젖소를 사육하는 길목장은 쿼터량 납품 이외에 우유를 활용해 수제 요구르트와 구워먹는 할루미치즈, 생치즈, 숙성치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장흥읍에 위치한 공방 및 카페에서 만든 다양한 유가공품과 우유를 활용한 음료 등은 현장 또는 인터넷을 통해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축산사업소 김성호 소장은 “우유를 이용해 수제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들어 판매하면 Kg당 각각 5천원과 8천원에 판매할 수 있어 최소 10배 이상의 소득 창출 효과가 있다”며, “젊은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2019년 다문화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상호문화교육 및 현지가정방문2019-06-27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박혜영)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동안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상호문화교육 및 필리핀 현지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가정방문은 장흥군가족센터 종사자들과 필리핀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여 결혼이주여성의 모교를 방문, 필리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의 현지문화와 생활실태를 공유함으로써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관내 결혼이주여성 중 필리핀 여성 비중이 두 번째로 많은 29%를 차지하고 있어 필리핀이 방문국으로 선정되었으며, 결혼이주여성 모교 및 가정을 방문하여 현지생활실태 파악 등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샐리씨는 “친정을 방문할 수 있어 좋았고, 모국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외교사절단 역할의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고 매우 뿌듯했다며”, 모국에 방문할 수 있게 해준 장흥군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사업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박혜영)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등 현장중심 사업을 진행하여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동면, 휴경지서 재배한 감자로 나눔행사 추진2019-06-27
- 장흥군 장동면(면장 김광재)에서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연말에 ‘1천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휴경지를 활용 배추씨를 파종하기 전 감자를 식재하여 지난 20일 에는 70박스의 감자를 수확했다. 135만원은 연말에 저소득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 추진에 필요한 재료구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6월 초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50여평의 밭에 참깨를 심었으며, 9월초쯤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재 장동면장은 “첫 수확작물인 사랑의 감자 판매에 동참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직원들에게 “직접 땀 흘리며 봉사할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할 때라고 하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장동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유치면서 통합서비스 펼쳐2019-06-27
- 지난 26일 장흥군 유치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59회차 평생누리 정남진사랑나눔 봉사활동’이 열렸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25개 분야, 18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262명에 대한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대는 바쁜 농번기철 어르신들의 고단함을 덜기 위해 미니버스를 활용해 마을별 수혜자를 모셔와 자원봉사자들의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 손마사지, 통합진료서비스 등은 농삿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전문 집수리사업단은 도배·장판 교체, 방충망수리, 전기 및 가스안전 진단, 보일러 수리 등의 주요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노래교실, 목욕봉사, 이동세탁, 밑반찬배달 및 가사정리 등의 25개 분야에 대한 서비스가 진행됐다. 김장용 유치면장은“찾아가는 맞춤형 순회 방문서비스로 바쁜 농번기철 지역민들이 손쉽게 병원에 가는 불편을 덜었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배려, 행복, 희망이 넘치는 유치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관산읍, 사랑의 운동화 선물2019-06-27
-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승주, 김정남)는 지난 25일관내 조손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 25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외형적인 모습이 자존감 형성과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착안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정남 공동위원장은“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아동 및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운동화가 소중한 사랑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춘기 아이들이 꿈을 잃지않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관산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운동화 지원사업, 출산가정 금출치기,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의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안전한 여름나기’ 야영장 점검 실시2019-06-27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5일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화재 등 자연, 사회재난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점검을 진행했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주관으로 재난관리부서 담당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시설, 화재, 위생 등 해당분야별 집중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요리를 꿈꾸는 블루베리 팜파티’ 개최2019-06-27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1일 회진면 블루베리농장에서 인천, 구리 등 도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팜파티를 개최하였다. 팜파티는 일반적인 농촌체험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농업마케팅 모델이다. 이번 팜파티는 ‘요리를 꿈꾸는 블루베리 팜파티’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문컨설팅과 요리전문가의 협업을 통하여 생과로만 주로 소비되는 블루베리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멋있게, 쉽게 먹을 수 있는지 다양한 소비방법을 소개하였다.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가 함께하며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열어 도시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품종에 따른 시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맛의 블루베리를 구입할 수 있는 것에 큰 만족도를 표시하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친환경, GAP 인증으로 관리되는 장흥 블루베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소비처를 확대할 수 있는 팜파티와 같은 계기를 확대하고 장흥 블루베리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고, 2019학년도 학생자치회 회장 선거 실시2019-06-26
- 장흥고(교장 김광수)는 6월 24일(월) 15:00부터 장흥고 체육관에서 새로운 1년을 이끌어갈 차기 학생회를 선출하는 2019학년도 학생자치회 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는 6교시 각 후보의 소견발표회, 7교시 투표, 8교시 개표 및 당선인 발표 순서로 치러졌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2학년 조○진 후보가 기호 2번 2학년 전○준 후보를 65표 차로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되었다. 부회장은 2학년 홍○현, 2학년 사○샘 학생이 당선되었다. 조○진 학생은 ‘교내 자판기(음료) 설치, 더 다양한 교내 행사 추진(학생의 날, 수능 100일제), 학교 급식에 학생들의 의견 적극 반영, 학생들을 위한 용품 구비(치약, 화장지, 방향제 등)’와 같은 거창하진 않지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공약으로 내세워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장흥고 1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하는 자리인 만큼 진지하고도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회장으로 당선된 2학년 조○진 학생은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제가 이야기한 공약은 임기 내에 반드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우리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모든 교육활동의 주체가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흥고등학교는 체육대회, 축제, 수학여행 등 학교의 중요한 교육 활동을 학생자치회가 주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회장단의 임기는 1년으로 2019학년도 2학기부터 2020학년도 1학기까지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SOS 복지지원사업 운영2019-06-26
-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19년 3월부터 장흥군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주택 보수 및 청소를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자립도전 사업단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청년을 선정하여 기술훈련과 취업 프로그램으로 경제능력을 키울 수 있게 활동을 하고 있다. 장흥군의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 보수 및 청소를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195건의 서비스를 하였다. 이 같은 사업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에도 2019년 6월 24일(월)에 장흥군 ‘희망복지지원팀’과 연계하여 장흥읍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되어 쓰러져가는 담장 보수 및 주택 주변정리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취약계층의 가구 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청년들에게 일하는 즐거움과 자신의 것을 나누어주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