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건강관리 8계명
- 작성일
- 2000.09.06 15:13
- 등록자
- 관OO
- 조회수
- 2179
- 성묘할 때 긴소매 입고 향수사용 피해야 -
1. 술자리에서는 술잔을 자주 기울이기보다 얘기를 많이 한다.
짠 안주를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2.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더라도 평소처럼 일어난 뒤 꿀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면서 낮에 토막잠을 잔다.
3. 성묘할 땐 쓰쓰가무시명, 유행성출혈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바지단을 양말 속에 넣고 소매가 긴 웃옷을 입는다.
풀밭에 앉거나 옷을 널어 말리지 않는다. 성묘 뒤엔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4. 성묘 갈때엔 벌을 유인하는 헤어스프레이나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한가위 성묘객 "말벌" 비상)
5. 임신부는 승용차에서 2시간이상 창문을 닫고 있으면 태아에게
산소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틈틈이 차를 세워 5분정도 밖에서
휴식한다.
6. 배탈이 나면 지사제보다는 물과 이온음료를 듬뿍마시며 푹 쉰다.
7. 장시간 운전할 땐 푹신한 방석을 피하고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지
않는다.
허리에 무리가 간다.
8. 감기약은 졸음을 유발하므로 운전시엔 감기약을 먹지 않는다.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