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첫번째 비브리오패혈증 균 검출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 작성일
- 2018.04.03 16:52
- 등록자
- 질병관리과
- 조회수
- 1017
2018. 3. 28.(수) 여수시 사포부두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행랑객들의 증가와 어패류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예방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니 여름철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1. 일상 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2.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