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농촌 여성들의 모임, 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 활동 성공 예감
- 작성일
- 2015.02.11 16:19
- 등록자
- 농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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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농촌 여성들의 모임, 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 활동 성공 예감
= 연시총회 개최로 임원 이 취임식, 연간 활동계획 수립 =
2월 11일 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회장 길준) 연시총회가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련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최초 출발하여 현재까지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농업기술 및 농업경영 능력 배양’ 및 ‘농작업 환경개선, 생활개선 과제활동과 도(都) ∙ 농(農) 생활문화교류, 리더십 배양’ 등에 주력 해 왔던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개최된 연시총회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역동적으로 활동 해 왔던 이재숙(56세, 관산읍 성산리)전임 회장과 길준(56세, 장평면 여의리)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에 이어서 정관개정 및 2015년 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토의를 거쳐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의 금년 한 해 동안 추진 할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 현재 215명의 회원을 255명으로 확대하여 젊고 유능한 농촌 여성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 농촌여성 생활개선 정보지의 구독 ▲ 품목별 영농기술과 생활개선 실천 교육 등 과제교육을 활성화 ▲ 생활원예연구회 등 3개 과제분과 운영
▲ 웃음치료 및 코칭 등 리더십 교육 개최 ▲ 물 축제 준비를 위한 탐진강변 꽃동산 가꾸기 등 환경정화활동 참여 ▲ 우수 읍면 생활개선회 및 우수 회원 시상 확대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역동적인 활동이 전개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일성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58년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생활개선회의 그동안 업적을 보면 우리나라의 식량자급을 달성하였던 녹색혁명과, 비닐 등을 이용하여 사계절 농사가 가능케 한 백색혁명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농촌여성들의 힘이 컷다”고 회고 하면서 “어머니 품같은 장흥 건설을 위하여 새로 출범하는 13대 회장단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농업의 새로운 희망인 6차 산업 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이끌어 갈 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 임원이 ▲ 회장 인준 ▲ 부회장 이춘자(관산읍) ▲ 총무 임연자(회진면) ▲ 감사 손수자(장흥읍), 이순용(안양면)씨 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