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471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치매선도기관에 치매극복 권장도서 보급2019-10-30
- 장흥군(정종순군수) 치매안심센터는 제12회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장흥고등학교를 비롯한 치매선도기관 5개소에 ‘치매극복 권장도서’ 47종을 보급하였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해 치매인식개선 관련 도서를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 정남진 도서관, 치매극복 선도학교인 장흥고등학교, 장흥여중학교 등에 전달하였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변화와 치매 친화적 문화가 지역주민에게 확산되실 바라며, 또한 학생 및 주민들이 치매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활동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파트너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평면지역사회보장協, 주거환경개선 앞장2019-10-30
- 장흥군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맞춤형 사랑의 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민간 및 외부 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는 지난 10월 장평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며, 장흥군에 기저귀와 물티슈 등 비품을 지원해주며 장흥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사업은 환경개선지원 사업으로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300만 원 상당의 사업비 지원과 더불어 장평면 맞춤형복지팀이 사례관리비를 지원하여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살게 된 수혜자 어르신은 “지붕에서 자꾸 흙이 떨어져 다칠 뻔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이렇게 집을 좋게 고쳐주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가구에 복지혜택이 미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정종순 장흥군수, 2020년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 나서2019-10-30
- 정종순 장흥군수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에 나섰다. 내년 예산안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이번 ‘소통 군수실’은 28일 안양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돌며 진행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일반군민이 예산운영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재정민주주의 실현하는 과정이다. 이번 ‘소통 군수실’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정종순 군수는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현안을 청취하고, 건의사업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예산에 반영해 사업 추진 시에도 문제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흥군은 2019년 상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추진사항을 알리는 등 소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서는 군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예산안을 수립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노인전문요양원, “숲이 생활로 들어오다”2019-10-30
- 장흥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규성)은 지난 28일 ‘2019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준공 커팅식을 개최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소외계층이 생활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목재의 장점인 조습, 단열, 난복사, 충격흡수, 심신안정 등의 효과를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적 안정 등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숲이 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양원은 전문기관의 실내공기질 및 물리적 환경 측정, 소방관련 안전용품비치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앞으로 5년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용자의 신체적, 심리적 효과를 측정, 그 효과성도 검증한다. 김규성 장흥노인전문요양원장은 “나눔숲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전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2019년 학부모지원교육(“자녀와의 소통을 위한”)2019-10-29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에서는 교육이나 복지에 소외된 농어촌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부모들의 공통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 가족과 지역사회의 소통 안에서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2019년 학부모 지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지원교육은 장흥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흥군가족센터가 연계하여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윤교수님과 달항아리공방 박영숙 강사님을 모시고 자녀교육의 목표, 이상적이고 전형적인 가족상, 아동관과 부모의 역할, 캘리그라피 아로마 향초만들기 등 6월~10월까지 총 4회기에 걸쳐 120명의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 부모지원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에, 박혜영 센터장은 현대사회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로 인하여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많아짐에 따라, 아동 청소년의 균형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함께 성장할 부모교육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부모역할 수행에 필요한 학부모지원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19 청소년 축제 즐겨락 부스운영2019-10-29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은주)는 10월 26일 12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진행된 2019 청소년축제 즐겨樂에 참가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였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부스에서는 손으로 빛어 만드는 점토양초 만들기 체험,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간이 심리검사, 학교폭력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하는 일을 알리고,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친숙한 이미지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전화 운영,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중독예방교육, 진로탐색, 찾아가는 거리상담, 심리검사, 학습코칭,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분노조절 프로그램, 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 학업중단숙려제, 가정법원 위탁교육, 학교폭력 가해자 특별교육, 대안교육 위탁 프로그램, 경찰서 사랑의 교실 등 장흥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장흥지역에도 신설된 장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건강검진,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관산읍,2019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2019-10-29
- 장흥군 관산읍(읍장 이승주)은 지난 25일 관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171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남도안전학당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치매검사도 함께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생활 설계가 이뤄졌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지치 않다”며 참여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과 어르신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찾아가는 결핵 검사 실시2019-10-29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결핵 발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광주, 전남지부 이동검진차량을 연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 전수검사’는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올해 4월 관산읍에 이어 10월부터는 장흥읍 각 마을의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명 이상의 신규환자 발생과 160만여명이 사망하는 등 질병부담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결핵 신규환자는 2011년 최고치 이후 7년 연속 감소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은 OECD 평균이 11명인데 반해 한국은 70명, 사망률도 OECD 평균이 0.9명인데 반해 한국은 5명이다.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1위에 해당한다. 전라남도는 다른지역에 비해 10만명당 79.6명으로 결핵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21.94%(18년)의 고령화 인구비율에 비례하고 있음을 보인다. 전라남도에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65세이상 어르신 전수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발생률을 낮추고자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발견된 결핵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의료비를 국가에서 전액부담하고, 완치까지 관리해 주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특히 경로당 등은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결핵 감염 위험이 높아 1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 결핵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최소 6개월 동안 규칙적인 약물 복용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전염성이 강한 결핵환자라도 대부분 약 복용 후 2주일이 지나면 일반적인 사회 생활도 가능하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2주이상 기침 증상이 있으면 결핵검진을 받으시고, 검진을 통해 결핵을 예방할 수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고, 서울로 떠난 문학기행2019-10-29
-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책갈피(문학동아리) 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26일 아침 일찍 장흥을 출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책보고,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을 체험했고, 이튿날인 27일에는 윤동주문학관에 방문하여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 세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문학기행의 코스는 책갈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짰다. 이동경로, 교통편 찾기, 식당정하기 등 14명의 학생들이 1인 1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또한 문학기행 전 모든 학생들이 윤동주의 작품집을 읽고, 국어교사의 협조로 관련 설명을 듣는 등 꼼꼼하게 준비한 덕분에 매우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문학기행에 참가한 2학년 한○민 학생은 “문학기행을 직접 우리가 계획해보라는 사서선생님의 말을 들었을 때는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러나 선생님이 짜주는 계획이 아닌, 우리가 정보들을 찾고, 여행지를 선정하고, 각자 역할을 나누는 준비과정을 통해 기대가 많이 되었다. 비록 우리가 계획한대로 완벽하게 실행하기는 어려웠지만, 계획 수정과 토론 과정을 통해 동아리 친구들과 더 끈끈한 사이가 될 수 있었고, 얻은 것도 많은 문학 기행이었다.”라고 기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문학기행은 학교자율사업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예산 지원금으로 실시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서는 문화체험활동,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제12회 청소년축제 ‘즐겨樂’ 성황2019-10-29
- 지난 26일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청소년축제 즐겨樂’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은 청소년축제는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주최하고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전태진)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19개 동아리팀 및 유관기관 10개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1부에는 청소년동아리 체험 및 지역연계 부스 운영, 2부에는 발레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정책토론회를 통해 제안을 받아 청소년 TAP정책(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을 적용한 것이다. 청소년 동아리연합회가 주축으로 3월부터 직접 부스운영, 공연준비 등을 마치고 청소년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동아리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임현서(장흥고, 2학년) 학생은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TAP 정책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우리들의 의견이 존중되는 거 같았다. 의욕도 생기고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장흥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마음껏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노인복지재단, 기탁 손길 잇따라2019-10-29
-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에 최근 기금 기탁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화전기안전(주)는 지난 22일 제23회 장흥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200만원을 노인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23일 장흥군수실에서는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가 300만원의 노인복지기금을 기탁했다. 이화전기안전(주)은 2015년부터 해마다 성금과 장학금 기탁 등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과 장평면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음식 판매 수익금을 기탁했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은 “회원들 모두의 뜻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은 올해까지 27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흥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부부의 맛 황금레시피 (feat 아내의 맛,남편의 맛) 집단 프로그램 운영 2019-10-29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박혜영)에서는 건강한 부부들을 위한 ’부부의 맛 황금레시피(feat 아내의 맛, 남편의 맛) 집단 프로그램‘ 을 지난 10월 8(화)~10월 22(화)일 동안 장흥군 결혼이주가정 부부 5쌍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5회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부부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내는 건강한 부부의 진정한 의미와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덕선 강사와 함께하는 부부의 맛 찾아가기, 표현하기, 만나기등 4회기와 김진화 강사와 다육식재를 통해 ’사랑을 그대 품안에‘ 1회기, 총5회기 프로그램으로 부부관계의 친밀성과 성장을 도왔으며,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부부가 서로 다름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부부집단상담을 통해 부부 유대강화는 물론 특별한 결속력을 갖게 하고 부부가 가치 있다는 느낌과 갈등을 푸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여 건강한 가족이 되도록 도와 더욱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다고 하였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평면, ‘행복 가득’ 밑반찬 배달2019-10-28
- 장흥군 장평면은 지난 25일 장평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장평면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 중 일부로 매월 1회 진행되며 현재까지 총 10회 추진되었다. 밑반찬 지원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구에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역 자원 발굴 연계로 민관협력을 구축하여 형성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호응을 받았다.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매달 꾸준히 직접 방문해서 반찬을 가져다주시니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다.”고 기쁨을 전했다. 재능기부자 이오님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몸이 불편하여 식사를 거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홀몸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구에게 균형 잡힌 반찬도 지원하고 안부도 살필 수 있어 면정 추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복지사각지대없는 장평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