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476페이지 13건 입니다.
- 전남 사회복지관 종사자 한마음대회 정남진 장흥에서 열려2019-10-15
- 제15회 전남 사회복지관의 날 및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10월11일(금)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정종순 군수님. 위등 의장님을 비롯해서 전라남도 이장범 사회복지과장과 도의원과 군의원 그리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석 전남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정종순 군수님의 환영사. 위 등 의장님의 축사와 함께 김영록지사님을 대신하여 이장범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의 격려사로 이어졌으며 그 동안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 직원에 대하여는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 26명에 대하여 포상도 실시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16개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종합성적 최우수 기관인 무안사회복지관에는 우승기와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김영석 협회장은 2018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타 시설에 비해 압도적인 서비스 제공능력을 보여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사회복지 중심기관으로써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발마춰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점점 사라져 가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 하였다
- 장흥군, 국가중요농업유산 12호 ‘청태전’ 알리기 나서2019-10-15
- 장흥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청태전을 알리기 위해 ‘2019 청태전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천년 역사의 ‘장흥 청태전’ 명품화와 우리나라 전통 차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태전보존연구회를 비롯해 장흥차생산자협의회, 장흥차연구회, (재)명원다도예절문화원 장흥지부, 보림선차회, 천관차인회, 다담회 회원들과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규모의 차 관련단체인 한국차문화협회, (재)명원다도예절문화원 목포지부, 강진명인회, 계양죽로다회, 한국티앤허브협회, 수향다도교육원과 다도인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유산 청태전 경매전’과 ‘청태전 퀴즈대회’, ‘사진으로 보는 청태전의 과거·현재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태전 생산자단체는 다원별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시음 및 전시를 병행해 홍보마케팅에 대한 마인드 교육의 성과도 거뒀다. 일반인들에게도 청태전을 직접 보고, 마시는 시연을 통해 장흥의 소중한 농업유산을 알렸다는 평가다. 장흥군은 청태전 나들이 축제가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장흥의 차 문화행사로 정례화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장흥 청태전이 지역에서만 우수하다라고 평가 받는 것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이름이 통하는 명품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고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아빠의 한끼뚝딱”남성요리교실 힘찬출발(개강식)2019-10-14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박혜영)에서는 장흥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10월08일(화)부터 11월26일(화)까지 2개월 과정으로 관내거주 맞벌이가정 남성 20명을 대상으로남성요리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흥군 가족센터 센터장 박혜영을 비롯하여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축하해 주었으며, 관내 맞벌이 가정 남성들이 모여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첫요리를 시작하였다. 2인1조, 총 10개조로 편성한 각 팀은, 더덕을 다듬고 고기를 구으며 냄새 향긋한 요리를 정성껏 준비하였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양○○님은 요리에는 항상 자신이 있었지만 이론수업부터 제대로 배우며 하였더니 요리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끼며, 가족들에게 빨리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하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아버지들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이 음식에 그대로 녹아진 것 같아 앞으로도 가정의 문화가 양성평등하고 더불어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남성요리는 다문화교류센터 2층에서 매주1회(화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2개월간 퇴근시간을 이용하여 “아빠의 한끼뚝딱” 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암 극복, 목·어깨 통증 치료법’ 건강강좌2019-10-14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12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암 극복, 목과 어깨 통증 해소’를 주제로 ‘목포MBC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 장흥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목포MBC가 주관한 이날 건강강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통합의학 전문가, 의료인, 대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강강좌에서는‘부드러운 목, 가뿐한 어깨’,‘통합암치료로 암을 극복하라’라는 주제로 양방과 한방 통합의학 전문의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김중권 광주새나래병원장은 목디스크의 치료,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및 관리, 목디스크로 인한 어깨와 팔 통증 초기 예방 강좌에 나섰다. 이어 유화승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장가 항암부작용 관리, 면역력 회복, 삶의 질 개선, 심신힐링을 위한 통합의학적 암치료 극복 방안 강좌가 진행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2019 목포MBC 건강강좌를 통해 목디스크 예방법과 통합의학적 암치료를 통한 암 극복 방안 발표를 통해 통합의학의 성공 방향과 일반인들에게도 목디스크 예방과 암을 극복하는 해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개최2019-10-14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9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통합의학 교육과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암환자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광주에서 매년 개최되었던 학술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서는 행사를 열었다. 학술대회는 지역 주민과 보건의료기관,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으며, 통합의학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의순서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장흥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 대한임상통합의학회가 주관한 학술행사엔 정종순 장흥군수, 김 탁 대한임상통합의학회이사장, 장석원 대한임상통합의학박람회회장, 통합의학 전문가,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행사는‘만성통증 및 암 환자를 위한 통합의학적 학술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4개의 학술 분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장석원 회장과 이구진 소망의원장, 이혜원 고려의대 교수, 이재환 효사랑가정의학과의원장의 후성유전학, 암 알고 살아갑시다, 암환자 통증관리, 암환자에 도움이 되는 식사와 영양관리 등 발표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 손정일 나라의원장, 장태수 단국의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현대인은 왜 비타민C를 꼭 드셔야 하는가, 암치유 위한 비타민 주사요법, 웰니스&힐링케어를 통한 몸과 마음의 건강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2019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학술행사를 통해 통합의학의 성공 방향과 일반인들에게도 암을 극복하는 해답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2019-10-14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0일 통합의학박람회 컨벤션센터에서 장흥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김선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무원의 성인지능력 제고로 성평등한 문화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내용 등을 사례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능력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이 수행하는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관산지역아동센터, ‘통합의학 힐링체험’ 호응2019-10-14
- 장흥군 관산읍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이금)에서는 지난 8일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취약계층 아동 30여 명을 대상을 힐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산읍(읍장 이승주)과 사랑손힐링센터(센터장 강경구)의 재능기부 업무협약에 따라 소회계층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장에서 참가 학생들은 건강교육, 이혈요법 등 각종 한방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천연 아로마 비누와 바디 클랜징 오일 만들기에 참여해 큰 호흥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의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농어촌 어린이들이 통합의학박람회에 대한 지적인 호기심을 가질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체험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통합의학박람회가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안양농협, 사랑의 후원 물품전달2019-10-14
- 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지난 7일 지역 노인요양병원 ‘안양사랑의 집’을 찾아 쌀30포와 노인용보행기 3대 등 약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 물품전달은 원로조합원과 조합원의 부모님이 계시는 요양병원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농협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사랑의 집 김남희 원장은 “소중한 물품을 주신 안양농협에 감사하며, 내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어르신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안양높협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은 안양농협 뿌리의 근원으로 지금까지 농협을 잘 이끌어 오셨기에 이제는 우리가 이분들을 보살피고 돌아볼 때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새내기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 개최2019-10-14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12일 장흥군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장흥바로알기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전입자들이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흥군에 전입한 지 1개월 이상 1년 이내 전입자 33명으로 구성됐다. 투어 일정은 동양의 3보림의 하나인 천년고찰 유치 보림사에서 시작했다. 이어 수몰의 역사를 함께한 장흥댐을 거처, 안중근의사 위해와 영정을 모신 해동사를 방문했다. 2019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서는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보완의학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를 듣고 현장에서 진료체험을 경험했다. 오후에는 탐진강변에서 실시한 장흥의 대표 고유차 청태전 나들이 축제에 참여했다. 청태전의 역사적 유래와 효능, 차 시음과 함께 청태전과 연밥만들기 체험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청태전에 가치이해와 함께 전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천관산 정안사를 방문했다. 고려 인종의 비 공예태후의 사당이 모셔진 정안사는 길이 흥할 고장이라하여 ‘장흥’이라는 고을 이름을 하사받은 중요한 역사 유적이다. 장흥군은 지난 5월 인구늘리기 조례개정을 통해 결혼장려금 최대 7백만원 확대 지원하고 있다.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신설을 비롯하여 전입세대 지원, 귀농귀촌귀어민 지원,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안정된 정착여건을 도모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길이 흥하는 장흥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신 전입자 여러분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체육인과의 소통 “건강한 장흥 만든다”2019-10-14
- 정종순 장흥군수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체육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열린 간담회에는 장흥군체육회 임원을 비롯, 34개 가맹단체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포츠마케팅,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육상실업팀 창단, 각종 체육환경 개선 등 체육단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이 중점 거론됐다. 군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스포츠산업은 지역민의 삶의 질,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전국단위 체육대회 적극 유치 등으로 장흥군을 건강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에서 미리보는 대한민국 산림문화의 미래”2019-10-14
-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10월 11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막을 올렸다. 산림문화박람회는 미래 지향적 산림정책 홍보와, 산림 여가환경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11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박람회 개막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해 박람회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란 주제와, ‘푸른 숲, 맑은 물이 어우러진 장흥에서 만나요’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은 숲, 나무, 동·식물, 토석 등 산림자원과 연관해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구성했다. 전시장은 주제관, 산림경영관, 버섯생태관, 귀족호두전시관, 목재산업관, 숲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주제관은 남도무형문화재 목공예작품 한국의 산하를 주제로 한 회화작품과 산림청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디자인 부스들로 꾸며진다. 버섯 표본과 사진, 버섯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버섯생태관과 귀족호두 실물 전시를 하고 있는 귀족호도전시관도 마련됐다. 오는 18일 유치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주관으로 ‘대학생 임업기술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종 맞추기, 수고·경급 측정 등 임업기술 분야 시험 등이 진행된다. 19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산림조합 한마음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10일 동안 다양한 학술행사를 통해서는 남부지방의 산림자원 특징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선호도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한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편백숲 우드랜드, 천관산 동백숲, 보림사 비자림 등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 지정 ‘원목재배 표고버섯의 주산지’ 장흥을 부각하고, 목재산업지원센터의 참여를 통해 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초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숲과 나무가 사람에게 주는 경제적 가치, 환경적 가치는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크다”며, “산림이 인간에게 미치는 이로움과 산림산업의 미래를 장흥군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산림문화박람회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개최2019-10-11
- KBS 1TV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국악한마당’이 오는 13일 장흥군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녹화를 시작하는 국악한마당은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장흥군민과 박람회 방문객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왕기철, 왕윤정, 오정해, 김용우, 한용섭, 한충은, 채향순 중앙무용단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줄줄이 출연한다. 공연에는 판소리를 비롯해, 재즈와 민요를 결합한 퓨전음악 등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줄타기 기예와 노래, 춤, 재담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채향순 중앙무용단은 녹화 전날인 12일 오후 4시 박람회 특설무대에서 무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채향순 중앙무용단은 2003년 창단 이후, 민족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낸 전통춤 가(歌)·무(舞)·악(樂)을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팀이다. 이날 녹화된 방송은 10월 26일 오후 12시 10분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인체 블랙박스 ‘홍채’로 보는 건강2019-10-11
- 지난 7일 막을 올린 ‘2019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통합의학박람회에서는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료 체험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홍채를 통해 신체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홍채검진’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보완의학관에 자리한 홍채검진 부스 앞에는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선다. 홍채검진을 통해 각종 암과 부인과질환 의심 소견을 받고 전문 의료기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늘면서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탄 덕분이다. 홍채검진은 인체의 블랙박스라는 홍채를 특수장비로 촬영해 3분 만에 각종 질병의 유무, 신체 건강 정도를 파악하는 진료 체험이다. 호남대학교와 초당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키네시오테이핑과 두피마사지 체험도 인기가 많다. 전라남도 한의사회의 사상체질 진단, 뜸, 약침, 추나요법, 조선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노인낙상예방운동, 필라테스, 요가 등의 체험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체험객들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9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13일 주말까지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체험을 거쳐야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다”며, “건강1번지 정남진 장흥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체험을 경험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