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475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한우삼합, 산림문화박람회서 ‘인기절정’2019-10-17
- 장흥한우삼합이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흥군축산사업소는 산림문화박람회 기간 동안 통합홍보관에 장흥한우삼합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장흥한우, 표고버섯, 키조개를 이용한 ‘장흥한우삼합’을 전시하고 장흥한우를 이용한 레시피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한우삼합을 시식하는 시간에는 긴 줄이 늘어서며 관감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정지역 장흥에서 자란 장흥한우는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고, 육질이 좋아 씹는 맛이 훌륭하다. 표고버섯의 주산지로 지정된 장흥은 전국물량의 3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장흥키조개는 패주의 크기가 크며, 맛이 부드럽고 향긋하며 살이 연하기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운영이 장흥군의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의 소비촉진과 경쟁력향상의 기회가 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막을 올린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장흥읍, 홀몸어르신 ‘행복한 한 끼’ 생신상 대접2019-10-16
-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백형갑, 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15일 생일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행복한 한 끼’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전했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협의체가 장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애자 이하 부녀회)와 연계하여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떡, 미역국, 고기, 나물, 과일 등 음식을 준비해 생신상을 차렸다. 생일을 맞이한 마 모(90세) 할머니는 “자녀들이 원거리에 거주하여 생일에도 찾아오지 못하는 실정인데, 읍사무소에서 홀로 사는 나의 생일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애자 부녀회장은 “홀로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들이 적적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부녀회와 연계하여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고 계시는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산림문화박람회서 ‘장흥표고’ 인기몰이2019-10-16
-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장흥 표고버섯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장흥표고버섯홍보관은 산림문화박람회 통합홍보관 내에 자리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원목재배 표고버섯을 이용한 향토음식, 가공제품, 재배 기자재 등을 전시하고, 표고버섯 토피어리 포토존을 설치하여 특색 있게 운영되고 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정님)에서 표고차, 표고전, 표고잡채, 표고떡, 표고식혜 등 표고음식 시식코너를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돼 건표고 기준 전국 물량의 3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장흥 표고버섯은 소고기, 키조개와 조화를 이루는 ‘장흥삼합’ 재료로도 활용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반승언 박사는 “이번 장흥표고버섯홍보관 운영이 장흥 표고버섯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장흥군 표고버섯의 소비촉진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막을 올린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30일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2019-10-16
- 고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오는 30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30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장흥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공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뮤지컬은 제18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밴드‘바람’ 멤버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꿈과, 사랑, 우정, 군대, 취직, 결혼, 육아 등 현실적인 문제와의 갈등 속에 밴드를 접고 평범하게 살아가다, 음악과 우정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고 20년 후에 다시 모여 감동과 환희의 콘서트를 보여 준다는 내용이다. 우리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를 남기고 멀리 여행을 떠난 김광석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기도 하다. 한국 대중음악사의 포크, 어쿠스틱 대표 가수인 김광석 노래로 제작된 최초의 뮤지컬로 가장 김광석 다운 뮤지컬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로는 박형규, 황려진, 박두성, 언희, 이현도, 박신후 등이 출연한다. ‘사랑했지만’‘서른즈음에’‘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등병의 편지’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10월의 가을 밤을 수놓는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인터넷예매 문화N티켓(http://www.culture.go.kr/ticket/main)을 통해 진행된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061-860-0358)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리포터
- 제45회 장흥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19일 개최2019-10-16
- 오는 19일 정남진리조트 경기장에서 ‘제45회 장흥군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가 열린다. 장흥군축구협회(회장 김제성)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 동호회 10개 팀 300여명이 출전한다. 3팀이 한조를 구성해 조별리그를 펼쳐 본선팀을 결정하고, 8강부터는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김제성 장흥군축구협회장은 “45년 축구 전통이 살아있는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선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지역 축구 동호회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농림축수산물 공동브랜드 ‘산들해랑’ 선정2019-10-16
- 장흥군이 지역 농림축수산물 공동브랜드 명칭을 ‘산들해랑’으로 최종 결정했다. 군은 민선 7기 군정 역점사업인 농림축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공동브랜드 명칭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398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출했다. 장흥군은 전문기관 용역과 4차에 걸친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들해랑’을 선정하고 특허청 상표 출원 등록을 마쳤다. ‘산들해랑’은 ‘산, 들, 해(바다, 태양)와 함께 자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넓게 펼쳐진 산과 들, 5개 읍면에 걸친 바다, 풍부한 일조량 등이 조화를 이루어 길이 흥할 장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명칭이다. 특히 산, 들, 바다(강), 태양을 형상화한 장흥군의 상징 마크( )와 일맥상통한 점이 브랜드 명칭의 큰 메리트로 꼽힌다. 장흥군은 앞으로 BI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민주시민 성장 돕는 ‘어린이의회’ 열려2019-10-15
-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장흥군의회(의장 위등)는 지난 14일 장흥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장흥군 어린이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의회는 어린이가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10명의 어린이의원을 위촉해 어린이의회를 운영하면서 2월에 원구성을 마쳤다. 지금까지 3개 상임위원회(참여·안전·문화위원회)를 구성해 3회의 임시회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어린이의원들은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참관해 지방의회의 진행 과정을 지켜봤다. 오후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지난 3차례 임시회를 통해 상정된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등 의사일정을 직접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의원들은 어린이전용 문화공간 확보와 금연거리 지정, 직업체험시설 설립, 정남진 장흥 물축제 어린이 놀이존 확대에 대한 어린이의원들의 당찬 발언과 정책제안을 이어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오늘 경험을 통해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이면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리더십과 정책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구성된 어린이의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습득하도록 만들어 졌다. 토론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돕고 지역사회 권리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2019-10-15
- 장흥군의회(의장 위등)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비롯한 21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9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9곳을 현장 방문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처리 등의 활동을 펼친다. 위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집행부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투자적정성과 효과성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며, “올해 추진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우리 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푸른장흥건강대학 총동문 어울림 한마당 개최2019-10-15
- “16년 전통의 푸른장흥 건강대학 동문회, 즐거운 화합의 장 열어”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1일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 주제관에서 푸른장흥건강대학 총동문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건강생활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푸른장흥건강대학 동문회의 활동을 지지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건강대학 동문과 가족 등이 참여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푸른장흥건강대학은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 16기 졸업생까지 총 905명의 지역건강지도자를 배출하여 마을 경로당 운동 지도, 건강동아리 활동, 신체활동 시연 재능기부 행사 등 지역 내 건강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아름다운 선율의 팬플룻 연주와 건강대학 졸업생으로 구성 된 경로당 운동지도자팀, 실버댄스팀 등의 신체활동 시연으로 시작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건강대학 동문의 역량강화를 위해 특별히 초청 된 삼성서울병원 김연희 교수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뇌 건강관리: 뇌졸중과 치매’ 강연은 지역 건강리더의 건강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건강증진활동을 하는 푸른장흥건강대학 건강리더 양성과, 경로당 운동지도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 내 건강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19 건강체조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2019-10-15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19 건강체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국민 신체활동 실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건강체조 페스티벌에는 보건소 소그룹 운동교실, 읍·면 복지관 장수건강체조교실, 경로당 운동지도자 등 15개팀 3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검무, 요가, 난타, 트로트장구, 건강체조, 치매예방 율동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특히 10~80대까지 생애주기별 연령층에 맞는 운동법을 다양하게 소개해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넷리포터
-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장흥군 해동사 참배2019-10-15
-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12일 안중근 의사 위패를 모신 장흥군 행동사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 후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정종순 장흥군수는 안중근의사의 유묵(모사본) ‘제일강산(第一江山)’ 전달식을 가졌다. 해동사는 안중근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추모 제향을 봉행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사당이다. 장흥군 유림과 죽산안씨 문중의 발의로 1955년 만수사 부지내에 건립하게 됐다. 당시 이승만대통령으로부터 해동명월의 휘호를 받았고, 위패 봉안식에는 딸 현생과 5촌 조카인 춘생이 영정사진과 위패를 모시고 참석했다. 장흥군은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해동사에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이 깃든 안중근의사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동사 인근에는 체험교육관, 애국탐방로, 메모리얼 파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인터넷리포터
- 한국목재공학회, 2019년도 추계 학술대회 개최2019-10-15
-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이 10월 11일과 12일 1박2일 일정으로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목재공학회는 목재이학·목재화학과 이에 관련되는 학문의 연구를 통하여 학술정보의 교류와 기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직됐다. 현재 학계, 업계, 연구기관을 포함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매년 ‘목재공학’ 학회지를 발간하고 연 2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수,대학원생,연구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전남대 정우양 교수, 서울소셜스탠다드 김하나 대표, 전북대 이남호 교수의 특강과 산림청 R&D사업, 산림조합중앙회 기관사업 설명회 등으로 이루어졌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12월 ‘장난감 도서관’ 문 연다2019-10-15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올해 12월 ‘장흥군 장난감 도서관’을 개소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국비 5억원을 확보하여 개소하는 장난감 도서관은 장흥지역자활센터(구 충효회관) 2층을 친환경 자재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만든다. 장난감 500여종, 정글짐, 실내암벽타기 등 놀이공간과 수유시설, 휴게공간 등을 갖추기 위해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민이면 누구나 연 1만원의 회비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모들에게는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영유아들은 새로운 장난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난감 도서관은 12월에 개소되면 지역의 미래인 유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부모들에게는 지역사회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