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재계곡
천관산에 위치한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인 존재 위백규 선생등 유학자들이 수학한곳
장천재 앞 태고송의 빼어남과 100여년 이상된 동백 군락지가 조화를 이루는 곳
호남의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사(723m)을 오르는 중턱에 위치한 계곡으로, 기암괴석을 감고 도는 계곡의 물줄기가 마르지 않고, 울창한 숲사이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장관이다.
조선시대 실학의 선구자인 존재 위백규선생을 비롯, 많은 유학자가 수학하며 후배를 양성한 곳이다.
장천재 앞 태고송의 웅장함이 그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천관산의 갈대숲은 기암괴석으로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사진작가들의 출사도 잦은 곳이다.
특히, 여름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이 줄일 잇고, 넓은 잔디밭과 각종 체육시설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영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예로부터 그 운치에 반한 여러 사람들이 다니던 곳으로 때묻지 않은 숲속의 공기와 어우러진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가보자.
관산읍 방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