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아픔과 사랑과 지혜
- 작성일
- 2000.12.06 17:59
- 등록자
- 시OO
- 조회수
- 2972
삶과 아픔과 사랑 그리고 지혜
소리는 아름답다.
다소 시끄러울지라도.
그것은 살아 있다는 표시다.
살고 싶다는 아우성이다.
몸피를 키우려면
그만큼의 아픔이 있다.
아픔은 성숙의 전제다.
탈피(脫皮)는 그래서 아름답다.
드러냄은 솔직함이다.
참음 역시 미덕이다.
그러나 바라고 싶은 것은
이해와 사랑이다.
사랑은 세상을 품는다.
모두를 넉넉케 한다.
그리고 온유케 한다.
사랑이면 모든 걸 이룰 수있다.
지혜는 사랑의 아들이다.
사랑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마음만의 사랑은 안타까움이다.
멋지게 사랑하자.
아이 러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