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 주관 민방위 교육을 받고나서
- 작성일
- 2000.12.07 16:12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3152
관산고등학교 3학년 2반 이세라
처음에는 민방위 교육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그 의미도 잘 몰랐다.
그래서 별 흥미없이 교육을 듣게 되었는데 듣고 나서 조금이나마
우리 고향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 훌륭하신 분들도 많았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의 고장 장흥군은 생각보다 자랑할 만한 것이 많았다.
장흥의 표고버섯, 역사와 유물, 유적등 많이 설명해 주었다.
특히 보림사에 대한 설명이 기억에 남았다. 사실 국보, 보물이 많다는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표고버섯 특산물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데 그러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하여튼 하루 빨리 그런 마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민방위 교육을 받고 나서 다시 한번 얻은 것도 많고 기억에 남는 설명들도 많았다.
하루빨리 더 많은 사람이 장흥에 대해서 알아서 더욱 발전하고 전통있는 고장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