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고등학교 3학년 4반 성명: 김나미


방송실에서 민방위 교육을 받으라고 해서 여자인 나는 별관심없이
들어려고 했다.


그런데 민방위 교육 뿐만 아니라 내가 살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장흥에 관한 소개를 들었다.


처음에는 나도 장흥에 사는데 얼마나 새로운게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내가 대학생이 되어 타지역에 생활하면서 그 사람들에게
내고장 장흥을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장흥의 지형과 역사, 특산물등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은 부끄러움도 느꼈었다.


사실 내가 모르는 것이 더욱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을 것인데,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문병길 민방위계장님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