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관심
- 작성일
- 2000.12.28 15:20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781
김성환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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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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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이 노랗구나
김재인
2000. 12. 28
아! 하늘이 노랗구나...
어지러움이 밀려온다
아! 하늘이 붉다...
누구의 핏빛을 받았는가?
오! 나의 님이여 당신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원하지 않는곳에 얼마나 많은 허물들을 벗었는가
어두운 토굴과 같은 곳에서
수 없이 많은 더러운 개들이...
원하지도 않는데도 찾아와
더러운 똥들을 묻히도록
누가 그들을 충동하였는가
이 더러운 개들을 누가 부추겼는가
누가 이 잡견들의 행태를 추앙하였는가
이 더러운 마쓰이를 만들어낸 못난... 멍청한...
지식이 있기는 하나 지혜롭지 못한
외눈박이 목각공
오! 나의 님이여
더러운 개들의 망동을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길...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 습니다.
선비는 모름지기 검은것은 검게,
하얗것은 하얗게...
분노와 더러운 마음에 식음이 전폐 될 듯하다
하늘은 높고 푸른데
왜 이리도 눈이 시리더란 말인가
왜 이리도 어지러울까
아! 하늘이 노랗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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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관심을 가져 주신것 감사...
김선생께서는 상대를 은근이 비하 하는데도
상당한 능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참으로 한가해서 할 일이 없어서
내고향 장흥에 관심을 표하겠습니까?
그럼 김성환씨는 할 일이 없어서 자유 게시판을 낙서 합니까?
시에 대해 논 하셨는데
시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스트레스 해소 장소로 장흥군 게시판을 이용한다고요
김성환씨는 우리 군 게시판을 방문할 때 본인 자신이 그렇게
활용하신가 보지요?...
마음의 느낌을 표하는것을 글 재주라 하셨습니까?
그려면 남의 생각을 비난하시는 김성환씨는 더욱
글재주가 용하시네요
나 아닌 다른 삶의 생각을 한쪽으로 보고서 마치 자신의 주장이
맞는 것 인양 광고를 하고 있으니 ...
우리 고장은 문림의 고장입니다.
김 선생께서 어떤 위치에 어느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그런식으로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것은
월권 행위 입니다.
제가 올린 몇자의 글이 특정 개인에게 누를 끼쳤다면
당연히 엎드려 사죄를 해야 겠지요
종종 우리 군의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글을 올린 분이 있으신데
어느날 그분은 김성환씨와 같은 분으로 부터 유탄을 맞고
그 뒤로는 방문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못먹는 감 찔러나본다는 식의 비난은 하지 마세요...
정말 저의 글이 거스리면 장흥군 홈페이 관리자께서
연락을 할것입니다.
그려면 저는 방문을 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제가 띄운 글에 불만이 있으신가 본데
그 글의 본질은 평소에 존경해 왔던 분 (고인이 된) 시인의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행태를 듣고서
그 기간에 우리네 어머니의 고난이 주마등 처럼 밀려와
심경을 글로 올렸던 것입니다.
분명한것은 특정 누군가를 겨냥한것은 아니며 더 더욱
김선생은 아닙니다.
불만이 있으면 연락 하세요 언제고....저의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비난은 쉽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을 내세우기도 쉽구요
그러나 그 뒤는 서글픈 일상이 되기 쉽상입니다.
이러한 논쟁은 서로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김 재 인
본적 : 전남 장흥 관산읍 옥당리 4 구
연락 주세요
02)5211-777
asiagolf@kornet.net
www.a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