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의 않겠습니다.
- 작성일
- 2000.12.30 02:17
- 등록자
- 박OO
- 조회수
- 2968
장흥신문 답변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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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신문도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으며, 자유게시판도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신문과 관련된 문제나 논쟁은 저희 신문 홈에서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큰바위님과 박영우님에 대한 글을 저희 홈으로
전문을 옮겨 놨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도 저희 홈에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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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껏 장흥군 게시판에서 장흥신문과 관련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는데, 갑자기 장흥신문 홈페이지로 토론을 옮기자는 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장흥신문 홈페이지가 디지털로 바뀌었고, 활성화를 위함입니까?
아니면, 결코 유쾌하지 않은 내용이어서 많은 네티즌이 조회하는 장흥군의 홈페이지를 벗어나자는 것입니까?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고, 갑작스런 제안이 저으기 유감입니다.
사실, 제가 과민반응인지 모르지만, 홈페이지의 관리자는 상대가 어디에서 글을 띄우는지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효과를 얻기 위함은 아닌지 의심(표현이 불쾌하시다면 용서하시길..)이 갑니다.
어찌되었건 관례를 깬 제안에 저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고, 필요하다면 저는 장흥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