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의 문제를 왠 남의 앞마당
- 작성일
- 2000.12.30 11:44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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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논쟁의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건실한 비판이나 어떤 시정을 요구 할려며는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 하여 거론을 해야지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에서 분풀이 한다고....
굳이 장흥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논쟁화 한다는 것은
그 저의가 상당히 의심이 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마치 어떤것을 거론하므로 챙피를 줄려고 하는 식으로...
장흥 신문의 발전을 원한다면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죄송한 말입니다만
우리고장 장흥 신문은 이제 걸음을 옮길려고하는 돌 넘은
어린 아이와도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실수와 다소 미숙한 점이 있겠지요
그렇다고 지역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결코 편협한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마치 마라톤 주자처럼 42.195km를 완주하지 못한다고
가혹하게 비난을 한다면 어떻게 지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언론으로
성장 할 수있겠습니까?.....
무차별 비난이나 유언비어를 날포하는.....
마치 자신의 적대적 세력은 초장에 죽여야하는식으로 말입니다.
....... .......... ..........
물론 그곳의 주장처럼 다른 각도에서도 볼수 있겠지만
가능하면 더 발전을 할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심이 어떨련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굳이 문제화 할려며는 장흥 신문 홈페이지에서 재론을 하신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