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신문에 대해
- 작성일
- 2000.12.30 18:33
- 등록자
- 장OO
- 조회수
- 3121
반갑게 봣스므니다.
자신의 이겨늘 생각대로 말하는 새상이니까요.
그러나 앞뒤가 맞고 여러가지로 공가믈 해야하지 아늘까요.
사랑의 방법도 혹은 기쁘게, 때로는 슬프게도 하는 버비니까요.
장흥을 사랑하는 큰바위님의 큰뜨슨 잘 알게찌만.....
제가 아는 자흥신무는 신문쟁이가 아니어서 지금도 어렵게 어렵께, 참말로 어렵께 유지하는줄 아는디 마리요.
장흥을 사랑하는 사람드리 모여서 만드는 신문에 기쁜 사랑의 표현이 진정으로 피료한 때라우.
힘드먼 그만두지 멋할라고 하느냐고 무러본 때가 있었는디 그 대답이 가관이드그만요.
그래도 장흥을 사랑하니까...라고요
갈길이 먼데 오지라비 너무나 널버도 탈이지라우.
그래도 가 봅시다.
기자수첩땜새 바든 타겨기 오리는 되게지라우.
그래도 가 봅시다.
그라먼 우슬때도 이슬거 아닝가요.
우리 한번 우서봅시다.
맹년이 배암띤게 요리저리 싹싹 피해볼까요.
그래도 장흥신문은 그리 모할거시지마는..
질게 흥하라고 했승께 살다보면 해뜰날도 이쓸거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