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조대의대 교수들...
- 작성일
- 2001.01.14 05:05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829
파렴치한 조대의대 교수들
저는 1998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3학년에 재학중에 있었던 김 용근입니다.
저는 당시 부정관련 교수들의 성적조작으로 유급을 당하고, 이에 정정을 요구하면서
항의 하자 저는 제적까지 당했습니다.
너무 뻔뻔하고 철면피 같은 위 부정관련 교수들에 의해 희생된 제 자신이 너무 억울하
고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부정관련 교수들의 범죄사실
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기에 실린 사람들은 모두 실명으로 게재 합니다. 그리고 하늘을 우
러러 거짓없이 진술할 것을 맹세 합니다.
성적부정에 관여한 핵심 관여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대의대 내과 배 학연 교수 (전화 062) 220-3020)
조대의대 내과 정 종훈 교수 (전화 062) 220-3032)
조대의대 외과 민 영돈 교수 (전화 062) 220-3071)
위 세 교수들은 뻔뻔스럽게도 아무탈 없이 현직에 그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 세 교수들의 범죄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내과 배 학연교수는 자신이 담당한 내과 내분비학 과목에서 총 10문제중 맞게
표기한 3문제를 틀렸다고 채점 했습니다. 그 3문제 중에는 맞게 표기한 정답위에 제
글씨가 아닌 다른 글씨를 써넣어 오답처리 했습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교수의 양심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런 배 학연 교수의 범죄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조대의대에서만 가능한
범죄일 것입니다.
두 번째, 내과 정 종훈 교수는 내과 8개분과 성적을 총괄 정산하면서 저의 내과 성적
평균 6점을 감점시킨후 저에게 발각되자 온갖 더러운 방법으로 자신의 혐의를 벗어 나
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 종훈교수는 98년 뿐만 아니라 1996년에도 저를 성적부
정으로 유급시킨 상습범입니다. 확인하기 위해 시험지 공개를 요구하자 내과 과목 전
체 시험지를 없애 버렸습니다. 제자에게 온갖 더러운 치부를 다 드러낸 정 종훈 교수
님, 저라면 자살하겠습니다.
세 번째, 민 영돈교수는 자신이 담당한 외과과목에서 제가 예상했던 점수보다 훨씬 낮
은 점수를 주고 제가 확인해 보려고 시험지 공개를 요구하자 아에 시험지 자체를 없
애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정 종훈, 민 영돈교수에 의해 없어진 시험지는 몇십장에 이
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저에게만 2년에 걸쳐 이런 성적부정을 저질러 유급을 시키려고 안달을 했
냐 하는 것입니다. 속된말로 저는 교수님들에게 찍힌 사실이 없고 그런말을 들어본 사
실도 없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저와 이해관계가 있는 오 순식( 전
화) 061) 243-6776 조대의대 84학번 출신으로 현재 목포역 앞에서 오 피부비뇨기과를
개업하고 있음)과 부정관련 교수들과의 뒷거래를 통해서 이루어 졌음이 분명합니다.
저는 그동안 수십차례에 걸쳐 정정을 요구하면서 항의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들 범죄인들과는 도저히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서, 교육부, 경찰, 검찰에
고소를 했지만 증거가 분명히 있는데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본 사건을 담당한 뻔뻔한 공무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 정 병익 사무관, 광주
동부경찰서 김 흥석 경장 마덕렬 경장, 광주지검 박 길용 검사입니다.
(당시에 저는 사건 처리에 분노해 담당 검사를 고소한 사실도 있습니다.)
이윽고 저는 도저히 다른 방법이 없어서 당시 학장이었던 홍 순표 교수(본 성적부정
사건 발생 직후 홍 순표교수는 저에게 "유급을 받아들이면 장학금을 주겠다"고 한 사
실이 있습니다.)를 폭행하고, 저도 자살해 버릴려고 농약을 마셔 버렸습니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목숨이 끊어지지 않고 살아나 교도소에서 5개월간 수감생활을 하
고 2000년 7월경에 출소해 현재 저는 막노동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고한 한 인간이 사악한 무리들에 의해 이렇게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정의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신 분들, 그리고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세상
을 바라신 분들은 제 글을 제 명의로 주위에 사이트에 퍼서 옮겨 주십시요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시험지 사본 및객관적인 자료 )은 조선대 총학생회 홈페이지
(http://www.chamnet.org/~chosun/)로 들어가 총학에 바란다를 클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는 웃기지도 않는 3류 저질 코메디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2001년 1월
작성자 김 용 근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1동 363-12번지
전화, 062) 224-9333
e-메일, kim505@ne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