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량 등록자를 뽑아 보자고 한 것은, 지난 날 잘못 된 것을


들추자는 의미보다는,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지속되는 것을 막자는


것입니다.


저도 사실은 조회수를 조작한 적이 있습니다.


게시판의 840번 글이 그것인데, 이유는 제 글과 논쟁이 된 글의


조회수가 어느 순간 몇 십회씩 올라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어느 시간대에 한 글에 몰리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20-30회씩 순식간에 조회수가 올라가


는 것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글의 죄회수를 30회 정도 올려 놓았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잘못 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여러 네티즌 분들에게 사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의도는 그렇습니다. 지난 일을 들추기 보다는 잘못한 점이 있으


면 시인하고, 다시는 군청 게시판에서


그토록 어설프게 남을 속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제안한 것입니다.


함께하는 공간에 있는 '칭찬 합시다' 코너에 들어가 보십시요.


저는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