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교는 뭐가 달라도 달라..
- 작성일
- 2001.03.12 10:41
- 등록자
- 동OO
- 조회수
- 2635
폐교된 교정을 지나칠 때면 스산하고 쓸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장흥의 미래와 생명을 심는 식재행사가 우리 교정에서 열린다고 하니 모교가 부할하는 기분입니다.
그네가 달린 늙은 팽나무에서 꽃이 필 일입니다.
여기에 모교방문행사 일정을 맞추어 조정한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이기적이고 여유가 없어지고 유연성이 부족해짐을 많이 느낍니다.
우리 동문회는 대의를 위해서 양보하고 탄력성을 가진 조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낙관적인 미래를 점칠 수 있습니다.
부산동교 만세!
부산동교 동문 만세!
부산동교 동문회 만세!
부산동국교동문회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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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 초교 제1회 졸업 47주년기념일인 3.월 25일 동문여러분의
모교방문의날로지정 홈페이로통보하엿으나 모교운동장 에서
매우경사스러운 고향사랑 벚나무헌수 행사가 3,24일 오후4시로
예정되어 변경 하여 알려 드리오니 동문 여러분께서는 적극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0.당초 3. 25.(일) 10 시 모교교정
0.변경 3, 24 .예정 고향사랑 벚나무헌수행사 동참
부산동국교 홈페이지 관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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