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위 주차 묵인해서는 안 된다.


운전자가 알기로는 다른 어느 곳 보다 다리 위 만큼은 절대 주정차를 해서는 안되는 곳
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소위 중간다리라고 하는 예양교 서쪽 끝에는 매일 2~3대의 차가 주차 돼있다.
그쪽으로 통행해본 운전자라면 주차된 차량 때문에 짜증을 내본 일이 있을 줄로 안다.
협소한 다리에 버젓이 길을 막아 오고가는 차가 비켜 가기위해 한참을 기다리는 등 불법
주차 때문에 많은 운전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당연히 주차하는 장소로 생각하고 애용
하고 있는 것이다.
다리 위 주차는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곳주차를 단속한다고 해서 그 부근에 주차 할 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시장 또는 천변
주차장이 있는데도 더 편하기 위해 남을 괴롭히는 태도이니 철저히 단속하여 쾌적한 통행이
되기를 바란다.
조약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