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戰亂) 중에도 끊이지 않은 대화 ... 전술비연(
- 작성일
- 2001.04.16 15:22
- 등록자
- 온OO
- 조회수
- 2464
전란(戰亂) 중에도 끊이지 않은 대화 ... 전술비연(戰術秘鳶)
제40회 온양문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가장 주목 할만한 행사로 전술비연 날리기 대회를 들 수 있다.
전술비연(戰術秘鳶)이란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께서 직접 제작하여 오늘날의 무선통신처럼 섬과 섬, 섬과 육지 사이의 통신 및 전술의 신호수단으로 사용하여 거북선과 함께 왜적을 물리치는데 크게 기여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전통방패연"으로, 잘 조화된 색상과 수 십 가지의 아름다운 문양으로 각각의 연마다 훌륭한 이름을 붙여서 사용되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는 1993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한국 민속연'의 보유자로 지정된, 한국 정통연의 맥을 잇고 있는 인간문화재 노유상 옹(98세)에 의해 고증 및 재연되었다. 특히 이번엔 이수자이자 계승자인 아들 노성규씨도 함께 참여하여 대를 이은 장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금번 제40회 온양문화제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제1회 이충무공 탄신 기념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는 전국 규모로 80여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경쟁 대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진행되는 행사로는 고증된 전술비연 전시와 학생 및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제작 교실 등이 펼쳐진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아산지역 일대에 대형 축하연을 띠워 이충무공 탄신을 기념하는 축제를 경축하게 된다.
홈페이지 : http://www.asan.chungnam.kr/onyang_munhwa/index.htm
문의 전화 : 041-540-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