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민방위 교실 참가 소감문(용산중)
- 작성일
- 2001.04.27 13:26
- 등록자
- 3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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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
어제 우리 학교는 아주 중요한 걸 배웠다.
1.2.3 학년 모두 시끌벅적 하였다....
그러나 장흥의 문화재와 곳곳의 장소가 담긴 영상이 떠 오르니
모두 숨 죽이고 그것을 보았다.
장흥이 화면에 나오니 참 신기하고, 한 편으론 무척 자랑 스러웠다.
그런데 이것보다더 값진 것을 배웠다.
바로 응급처치 요령!
늘 뉴스보면 사람들이 죽고, 병원에 입원하는 것 밖에 나와
걱정 스러웠다.
'이런 일들이 나에게 찾아오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
근데 이런 걱정이 필요 없어졌다.
생명이 위급할 때, 아무 의료기구 없이 맨 손으로 생명 연장을
시도하는 방법 즉, 응급처치를 배웠기 때문이다.
이제 무서운 일이 나에게 찾아와도 소용없어!!
그리고, 우리 몸 속의 구조도 보고....
집에 와서 생각 한건데....
'장흥이 이럿게까지 유명하지 않은 이유? 무엇일까??
내가 장흥을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역사가 찬란한데 말이야...
~~장흥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