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만 전남 도지사님께 드리는 대장서! (필독!)
- 작성일
- 2001.04.29 07:45
- 등록자
- 애OO
- 조회수
- 2263
*허경만 전남 도지사님께 드리는 大長書 !* (필독!)
허경만 도지사님!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불철 주야로 도정 업무를 수행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연초부터 끝일줄 모르고 이지역 시.도민들간에 갈등과 분열을 자아 내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도청이전에 관해서 복합 시.도민의 한사람으로써 몇마디 지사님께 제의견을 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다만 제의견을 강제하고 싶거나 꼭 만능이다를 주장하거나 고집코져 하지 아니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고 도정 업무를 수행하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더없는 영광이 아님을 부언 하며 이 글을 올리고져 합니다.
저는 전남 동부권에 어머님이 살고 계시고 그곳에 모든 친인척이 다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광주에서 살고있는 시도민 의 한 사람으로써 9남매 형제간중 광주에만 사돈네등은 제외 하고라도 순수 우리 형제간 7남매 식구만도 30명이 넘습니다.
그러니 완전 호남인이지요.
다시말해 고향은 전남이요 현주거지는 광주인 호남사람입니다.
그리고 고향과 광주와의 거리는 단 한시간도 체 안걸립니다
그러니 바로 이웃으로 광주와 전남은 바로 하나와같아 "光全不二"(광전불이=광주와 전남은 둘이 아니다)요 "全光一如"(전광일여=전남과 광주는 하나와 같다)이니 어찌 감히 누가 광주와 전남
을 둘이라고하며 하나가 아니라고 분열책동을 할수 있겠습니까?
땅과 우리몸이 둘이 아니듯이 우리호남과 대한민국도 둘이 아닙니다.따라서 광주와 전남은 분명 둘이 아니고 하나인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광주 전남을 분리해서 말할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남북으로도 장벽을 없애고 하나가 되려고 국가적으로 범국민적으로 심혈을 기울리고 있으며, 동서로도 그 깊은 골을 없애려고 민간단체뿐 아니라 행정력까지 동원 되는등 도지사님도 애를 쓰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우리는 오히려 시대에 역행되게 분열과 갈등을 오히려 자아내고 있는지 알수 없군요.
과연 이것이 누구때문일까요?
물론 어떤일을 해도 결론은 결정자의 몫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열이나 갈등을 없애고 막아야 하는것도 결정자들의 의무사항이고 책임을 져야할 사항이 되는 것입니다.업무추진만을 하고 인간적인 문제를 도외시 한다는것은 과거 군사정부나 독제정부에서의 일이며 공사주의나 사회주의의 체제입니다
말썽 부리면서 문제를 야기 시키면서 하는 일이야 누가 못하겠습니까? 밀어 붙치는 경우라면 힘있는 장사들이나 깡패들이 훨씬 더 잘 할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경우라면 능력이 없어도 국졸자나 무식자나 경륜이나 노하우가 없어도 다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말썽없이 업무와 인간적인것 까지 모든것을 능력으로 처리 하라고 우리들이 뽑아준 지도자와 정치인 들이 아닐까요?
그런데 말썽이 나고 시끄러운데도 방관만하고 있거나 시끄럽게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데 지사님은 어떻게 생각 하오신지요?
우리 다 같이 생각 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우리 전남과 광주사람을 부르기를 호남사람이라 부릅니다.
지사님!
그런데 요즘은 도청이전 문제 때문에 따로 따로 광주와 전남임을 자꾸 강조하며 도청이전을 합리화 하려고 분열을 책동하고들 있으니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이지역의 대비극적 사건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광주 따로 전남따로 서로 갈라지고 분열 하면서 살아 왔을까요? 지금까지 우리는 행정상만 정책적인 의미에서 광주와 전남이지 이웃도 아니고 오직 흰자와 노란자가 함께 하는 계란과 같이 하나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도청이전 문제로 부쩍 광주사람,전남사람을 분열하여 부르며 그게 이제는 공공 기관장님들 에게 까지 아예 당연시 되어 버린것 같군요.정말로 이지역 호남인으로써 참담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군요. 마치 제물싸움에는 혈육이 더 심하다드니 어른들 말씀에 거짓이 없는 같습니다.
허경만 지사님!
이제 우리 서로 이성을 찾도록 하게 합시다!.
싸우고 논란을 거듭하드라도 우리 호남사람임의 룰은 벗어나지들 말고 말과 행동들을 하면서 이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있게 풀어 나가도록 책임있고 결정권있는 이 지역 대표들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이끌어 주시기를 앙망 하는 바입니다.
이 지역 지도급 인사들이나 책임이 있고 권한있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보고도 방관들 한다는 것은 그들은 사쿠라 기질을 가지는 실로 웃지못할 가소롭고 불쌍한 인간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이 지역이나 나라보다는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보신주의자나 아첨배 들로써 , 우리가 그러한 인물들을 이지역 지도자나 정치인들로 만들었다는 데에 실로 심한 울분과 개탄을 금치 않을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
그들은 지금까지도 아예 나몰라족이 상당수요 그나마 일부는 내내 방관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혜성같이 불쑥나와 말도되지 않는 자기들 신상의 호신적 발언이나 하거나 아니면 도움을 얻고자 국가나 어느분을 도우는척 하면서 정치적 발언 몇마디 하고는 또 혜성같이 훌쩍 사라지는 철새보다 더 못하는 인간들로써 이는 실로 자기 직분을 망각하고 직무 유기를 하며 아예 올바른 인간이 되기를 포기하는 비난 받아 마땅할 비인간적 간신배 들로써 그러한 유형의 인사가 우리 지역에 너무나 많다는데 비애를 느끼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이 책임을 과연 누가 져야 할까요? 물론 역사가 말해 주겠지요.
도지사님!
지금 전남도청 직원들 그리고 산하의 각기관이나 단체들의 직원들 그리고 특히나 도지사님은 지금 어디에서 살며 주소지가 어디로들 되어있으며 차량번호는 어디번호들 인지요?(물론 도지사님은 전남 차량번호 이겠지요) 그렇게들 전남을 아꼈다면 왜 그쪽에다 적을 두고 살지들 않고 광주에다 적을두고 살고들 있었을까요?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를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광주와 전남을 따로 따로 띄어서 말씀을 하신다는것이 얼마나 어패가 있고 모순인가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는 몰라도 광주 사람들의 약80% 내외는 전남 사람들 일것입니다 그러니 광주도 실질적으로는 전남 사람들의 것이지요
광주시 라는 곳은 여러가지로 형편이 어려운(물론 여유자도 재산증식 차원등 에서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전남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장사도하고 직장도 구해서 돈을 벌어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위를 한번 높혀 보려고 한명 두명들이 이사를 와서 모여 이뤄논 우리 호남인들의 삶의 터전이요 제2의 고향들 인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광주와 전남의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광주와 전남을 논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허지사님은 도청이전 문제에서 자유 스러울수가 없게되는는 것입니다. 아니 자유스러워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슴없이 전남과 광주가 마치 아무런 관련이 없고 무슨 타도와 타시같이 멀게 느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민선 지사님 이라면 항상 전남의 동남북권 지역 주민들에게나 광주시민의 80%내외 중에서 4분의3 시민들(4분의1은 서부권주민)에게는 인간적인 면에서는 미안하게 생각하시고 도청이전 문제를 추진 하셔야 도리인데도 이것저것 앞뒤 전후 다팽개쳐 버리시고 오직 전남의 4분의1인 서부권만(도청이전 강행)을 위하는 도지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도지사가 서부권 지사만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다른 지역 주민들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인접 지역도 생각하시는 지사님이 되셔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분명한것은 실질적인 호남의 제1의 지사님 이란것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다시 말해 호남의 제일 큰형님격이지요.
어느 사회조직에서나 책임자들에게는 주책임과 부책임의 두가지가 있는바 책임자는 이를 다 이뤄야 비로소 그소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 개인적인 책임목표와 사무소 전체 책임목표의 이 두가지를 다 이뤄야 한다는 말로써 도지사님도 개인적인 도정업무와 전체적인 호남업무 이두가지를 다 이뤄야하는 호남의 제1지사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사님께 그것을 원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호남의 각기관장의 제일 큰형님격이 되는 것으로 말을 아끼셔야 되고 호남 화합의 모든 책임을 어느정도 감수 해야 된다고 봅니다
고로 불화나 화합 모두 다 지사님의 몫일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서 도청을 펼쳐 나가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큰 지사님이라고 후세에 평가를 받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임명제 지사때는 중앙정부의 정책이나 입장을 강력히 대변해도 되지만 지방자치시대 민선 지사님의시대에 지역 주민이나 민심에 반하는 말씀이나 업무추진을 한다는것도 순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이해 관련 있는 지역주민이나 인근 주민들의 의견수렴에도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하며 등한시 해서는 더욱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는 마치 주택가나 교육기관 바로 코앞 인데도 내땅에 내가 법적으로 하자없어 러브호텔을 짓는데 주위 주민들이 무슨 참견이냐는 주장과 똑같은 이치로 말이 되지않고 이치에 맞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자기 혼자나 우리만이 살아 가는 세상이 아니라 남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우리들도 생각하면서 더불어 같이 평화를 구축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지 나만이와 우리만이면 됐지 남이 그리고 다른 집단이 우리 하는일에 무슨 참견이냐 식으로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인간 사회 그 자체를 부정 하는것으로 저기 달나라나 아니면 무인도에 가서 살면 해당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더불어 사방팔방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이해를 얻고 협조하며 살아 갑시다.
도지사님!
그럼 도청이전 문제에 대하여 저의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도청이전은 시기와 장소가 정당하고 합법적이면 언제든지 이전해도 된다는 데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며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와 같이 전체적인 주민 동의가 없고 시.도간에 이해가관련되어있고 의결 절차상 문제가 발생하는등 여건과 시기와 장소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의 도청이전 강행은 현 시점에서 유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란 정도와 순리데로 해야 탈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탈이 난 상태인것입니다.다시말해 달리는 차가 고장이 난 상태와 같은 것이지요.
마치 여자는 성숙해서 처녀가 되야 시집을 가야 하는 것이고, 과일은 익어야 따서 시장에 팔수 있는것과 같이 도청이전도 이전시점과 장소가 성숙 되었을때 옮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이 차면 자연적으로 넘쳐 흘러가듯 다른 거대 도시에서 도청이전이 말썽없이 순조롭게 이전되어 갔든것은 바로 차서 넘쳐갔기(성숙되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런데 이지역 광주는 넘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부족의 심화 현상으로 되어가는 마당에 이전이 강행 되려하니 시.도민들의 반발을 자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빌려 주었든 것도 안주면 다시 가져 오기가 어려운 것인데 과거 부터 가지고 있든 것을 손해를 주면서 나 이익 보자도 빼앗아 가려 한다면 어느 멍청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것을 배려해야 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해 타산적으로 불이익과 불행의 요소를 안겨 주게될 전남의 동남북권 주민과 광주시민에 대하여 경제적인것등 여러가지로 배려는 커녕 단 말한마디 지사님의 배려 말씀이 없었다는데에 지사님의 도청이전 사업의 업무추진에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볼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도청이전이 도지사 한개인이 우지좌지하는 개인 사업체의 일같이 느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도청이전은 현 시점에서는 명분도,주민 합의도,공감대도,의회통과 정당상도,장소의 위치도,그리고 추진 과정에서의 지역간갈등과 분열등등 너무나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유보시키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시킨 다음 앞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님!
그리고 말씀 하시는 것에도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사님의 뜻에 반하는 이해가 있는 일부 지역주민(시.도민)들의 건의나 주장에 대하여는 일체 언급을 해피 하시는것으로 일관하기가 일수인것 같습니다 그것은 국민정부에 반하는 지사님의 직무 수행 이고요 권위주의의 잔재라고 봅니다.
더우기 지사님의 뜻에 반하는 주민이나 시민단체들의 의견제시나 주장들에 대하여 선의적으로 받아 드리지 않고 마치 적대적 개념으로 받아 드리면서 "만만하게 보지마"라는 등의 언사를 공공석상에서 말이 미치는 영향은 아랑곳 하시지 않고 마구 구사한다는것은 민선 지사님 인지를 의심케하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결정권있는 위치에 있고 권력의 비호를 받고 있는 위치라고는 하오나 권력과 가까우면서 민의를 저버리는 관료치고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든 사례는 없었을 것입니다.
역사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역사까지는 거론 안드라고 가까운 몇몇 정부에서만 봐도 그랬습니다.
어느 시민단체 에서도 나름 대로의 여론과 민심에 따라 의사 집약과 비전들이 있을 것인바, 지사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대화 상대도 안하고 아에 적대시를 한다는것은 덕치가 될수 없는것으로 그것 또한 국민정부에 맞지도 않고 순리가 아니라고 봅니
다.
허경만 도지사님!
왜 그러십니까?
전남도청이 어찌 전남도만의 것이며, 더우기 도지사님의 것이 겠스니까?
물론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시겠지요 그래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겠지요.세상사가 제눈에 안경이라고 하지만 지도자는 자기 시각이나 생각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의 안경으로도 바꿔 쓰면서 도정을 펼쳐 나가시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
그런데 말씀 하시는것을 보면 마치 전남도가 도지사님의 개인회사 인것같이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느낌이 오는 것은 어찌되는 일일까요?
원칙적으로는 지사님은 한다, 안한다는 등 흑백적으로 말할 위치가 아닌 시대요 정부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주민(국민)들이 하고 안하고 하는것이 바로 국민의 정부요(그렇게 하고 싶어서 우리는 그 고생하며 국민정부를 탄생시켰던 것입니다)그러한 뜻을 받들어 지방자치 각 의회에서 민의를 받들어 결정하는 것이 바로 국민정부 의회민주주의 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답이 나왔습니다. 모든 주권은 지역 주민들에게 있고, 그 지역민들로 부터 나오는 지역대소사의 주권을 법률적으로 결정지어 주는곳이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이며, 그것이 바로 지방 자치라고 생각 하는데 지사님의 의견은 어떠하오신지요?
도지사님!
그런데 그결정된 사항을 집행하는 총수께서 된다, 안된다 ,한다, 안한다라는 말은 상식을 벗어난 말씀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에 도청이전 문제등에 대하여 말씀하신다면 민선지사답게 "지역 주민들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한다든가 다르게 말한다면 "의회에서 결정되는 데로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해야 국민정부답고 의회민주주의같은 답이 될것입니다.
전남도나 도청은 지사님의 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나 요식적인 행정상으로 볼때는 분명 전남도 인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민적으로나 사실적이고 실질적인것으로 볼때는 호남사람들의 것이 되는것입니다.
세상만사란 결론적에 가서는 요식적인 것보다 사실적인 것에 하느님께서는 손을 들어 줍니다. 지사님은 법조계에 계셨으니 너무도 잘 알것입니다
너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개인 아집에 집착하거나, 중앙정부의 입맛에만 따르거나, 이지역 호남의 일부 지역민만을 위하는 지사님이 되시지 말고 큰(大)지사님이 되시기를 바라 겠습니다.
그러니 지사님!
=이렇게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어떠 하오신지요?=
" 도청이전 사업이 이렇게 순조롭게 이전되지 못하고 말썽이 나는것은 모든것이 다 저의 부덕한 소치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물론 통추위에 적을 두시거나 서명하신 분들도 다 나름대로 이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에서 우러나오는 다 일리가 있는 충정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청의 업무를 맏아 수행하는 전남도의 총수로써 밑으로는 지역 주민민들의 의견과 위로는 중앙정부의 입장을 고려 하지 않을수 없는 위치임을 감안하여 통추위와 다른 지역 주민들 그리고 광주시민들 께서도 많은이해와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남의 동남북권의 주민들이나 광주시민들에게는 도청을 이전하게 됨으로 생기는 불편이나 불이익에 대하여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이해타산이 모든 이지역 시도민들에 공유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 보겠습니다. 죄송하고 송구 스럽습니다 ."
--위와 같이 말씀 하셨으면 좋겠는데 어떠 하오신지요?--
지사님!
=그리고 또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는데 어떠 하오신지요?=
아까말한 도청이전 시기에서의 성숙시점이란 그렇습니다.
먼저 정당한 명분이 있어야하고 그다음 시기와 장소에 대하여 주민의 공감대와 합의가 이뤄지고 서로 이해타산이 공유될수 있으며 합법적이고 정당성이 뒤따르며 권력이 배제되고 순수 주민들의 뜻이 모아지는 시점이 바로 성숙시점 일것입니다.
그럴려면 무엇보다도 도청이 빠져 나감으로써 불이익이 생기고 불행적 요소가 생기게되는 광주시가 경제적으로나 인구 평창 등에서의 성숙시점이 선행되야 할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항상 균형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본능이 그것을 되찾으려 행동에 옮겨 질것입니다 고로 그것을 선행하지 안는 도청이전에 대한 시.도민들의 도청이전 반대행위는 어쩜 당연이고 순리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도청이전 강행은 일단 유보하시고 민의를 수렴하여 주민합의와 공감대를 형성 한후에 계속 하심이 순리 일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주민투표같은 방식을 통하여 전체 시.도민들이 참여하여 결정짓는 방식등도 있겠지요. 어느조직에서도 논란으로 싸움을 하면 '우리 민주주의 방식으로 투표로 합시다!"가 우리 생활 방식 아닙니까?
---그러니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는데 어떠 하오신지요?---
저는 지사님께 이렇게 건의 밖에는 할수 없습니다.
끝으로 간혹 과거 허지사님께서 시.도통합을 주장했을때는 왜들 가만이 있다가 막상 사업을 진행하니까 이제사발목을 잡고 난리들이냐고 했?느데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이엄청남 대중대사를(지방수도이전)감히 어떻게 옮겨가리라 생각들도 못해서 말도 되지 않아 상대를 하지않고 관심을 가질필요조차 없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러한 경우를 이전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허지사님!
그리고 또.한가지 과거 여건이 성숙되지 못했을때 허지사님께서 시.도통합을 주장 했다고 해서 도청이전 강행 총수에게 면제부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
역사는 오히려 일관성없는 오락가락의 지사님의 소신과 행정심지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도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과거와 현재가 일관성없는 주장이나 소신이나 정책 이 었다면 차라리 말을 안 하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간혹들 허지사님의 과거 시.도통합주장으로 현재를 미화하려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 까지 하오니 지양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지금 이 지역에서 현실에 필요할때는 과거와 같은 소신을 펴지 않으면서 과거의 주장을 어려울때마다 단골메뉴로 몇번씩 재방송 하면서 면죄부를 얻으려 한다는 것은 저로써는 이맛살이 찌프러 져 옴을 느끼오니 현재에서 과거와 같은 소신의 주장을 펴지 않을 바에는 차라리 과거주장을 언급하지 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