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 보십시요.
- 작성일
- 2001.04.29 13:19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2181
김대중 대통령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 보십시요.
안녕하신지요, 국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전국생사업계(땅꾼) 비상대책위 추진위원 이상설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나라의 농민이 뱀에물려 죽고 있습니다.
또한 뱀의 피해로 부터 자유로운 이는 없습니다.
분명, 새순이 움트는 4월에 뱀은 출몰합니다.
즉,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뱀에 물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수집한 자료에 의하면(90년대), 9년간..... 16,133병의 해독제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뱀 활동기간 중, 평균 하루에 8.5병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것은 여름철 하루에 8명에서 4명이 뱀에물려 생사를 오고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9년간 122명의 국민이 뱀에 물려 사망하였습니다(w.biyam.com )
최근 야생동물 불법포획의 단속권이 산림청에서 환경부로 이관된 후, 단속을 강화하는 관계로 단속과 유해성의 홍보를 병행할 수 없었던 것을 공직자 여러분이 더 잘 아실줄 믿습니다. 요즘은 일체 뱀의 유해성 홍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뱀보호의 목소리만 들리고 있습니다.
70~80년대 그 많은 뱀으로 인한 피해를 줄인것이 누군입니까.? 차후 뱀으로 인한 피해를 누구의 손으로 줄여야 합니까? 땅꾼은 결과적으로 앞서 뱀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막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 행정은 땅꾼을 탄압하니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분명, 뱀의 피해는 조금만 조심하면 90%이상 줄일 수 있는 피해란 사실을 본 지면에 분명하게 못박아 두겠습니다.
그러므로 관련부처를 떠나 공직자 여러분은 산골에서 인터넷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농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즉시, 언론매체를 통하여 뱀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해독제 수입양을 홍보하고, 뱀의 피해시, 그 유해성의 본질을 충분히 홍보하십시요.
만일, 위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차후 만인의 지탄 대상이 될 것은 분명하다는 것 또한 분명하게 이야기해 드립니다. 즉, 뱀보호의 목소리는 우렁차고 농민보호의 목소리는 어디로 간것인가?
또한, 본인이 분명하게 이야기해 드리오니, 시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살인행위임을명심하십시요.
다시한번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뱀의 피해는 조금만 조심하면 90%이상 줄일 수 있는 피해로,... 따라서 김대중 대통령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은 관련부처를 떠나 즉시, 뱀 서식지, 산골의 농민을 위해 뱀의 피해 사실과 유해성을 충분히 홍보하십시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알아 뱀의 피해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위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분명한 살인 행위임을 또한 명심하십시요.
국민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설 드림.( www.biyam.com ) 2001 년 4 월 29 일.
H.P: 017-266-2387 TEL:(031)774-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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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뱀의 피해시, 사람의 몸은 검프른 풍선처럼 부어올라 참으로 끔찍합니다.단한명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도록 본 글을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