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꾼, 행정규제 불편신고합니다.
- 작성일
- 2001.05.01 12:31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2333
땅꾼, 행정규제 불편신고합니다.
안녕하신지요.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공직자 여러분!
본인은 [전국생사업계(땅꾼) 비상대책위] 위원장입니다.
5월은 산행을 많이 하며, 뱀의 피해에 자유인은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전국의 땅꾼이 불편한 점이 있어 방문하였습니다.
땅꾼은 호구지책으로 뱀을 잡았으나, 어느 때인가 부터, 지금의 현재까지 뱀의 피해를 결과적으로 줄인것입니다. 즉, 호구지책으로 뱀을 잡았으나 결과적으로 뱀의 피해를 줄였다고나 할까요.
또한 뱀은 번식율이 좋으므로 차후의 뱀으로 인한 피해 또한 땅꾼이 줄여야 합니다.
또한 그동안 뱀의 구제물을 잘 활용하여, 국가적으로 이익을 가져온 것입니다.
- 국가와 국민에게 물질적.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주는 무서운 뱀의 수를 줄여 뱀으로 인한 국가와 국민의 피해를 줄인 것입니다.
- 70년대 독사와 뱀의 육포를 수출하여 외화를 늘린 것입니다.
-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뱀을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 해독제의 수입을 줄여 외화를 절약한 것입니다.
- 보신족의 외국행을 막아 외화유출을 막은 것입니다.
- 외국 보신족을 유치하여 외화를 벌은 것입니다.
- 대부분 농촌지역의 서민이 잡아, 부유층이 수요 하므로 빈부 격차 에 일조한 것입니다.
위와 같은 우리들에게 현 행정은... 뱀을 보호종과 비 보호종으로 나누어 놓고, 흔하고 피해를 만이 주는 비 보호종의 뱀만을 잡고, 보호종은 보호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보호종과 비 보호종이 함께 서식하는데 뱀을 잡을 시, 로보트가 되어 비 보호종만 잡고 보호종은 잡지 말라는 이야기입니까?
우리 땅꾼들은 인간이지 신이 아닙니다,
우리땅꾼들이 피해를 막고 자원으로 잘 활용한다면, 뱀 관계당국은 제도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보호종의 방사사업, 등을 시행해야 옳은 일이 아닙니까?
땅꾼과 국민에게 모든 책임과 피해를 전가하는 뱀 과계당국은 현재 무었을 위한 관계당국입니까. 무었을 하고 계십니까? 뱀이 농민을 물어 해치는 것을 외면하고, 법만의 독주로 뱀만을 보호하는 것은 어떠한 의미입니까?
위의 비 합리적인 행정속에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땅꾼을 탄압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입니까. 땅꾼을 탄압하는 것은 농민이 뱀에 물려 사망하는 것을 방치하는 행위보다 한층더한 범죄행위임을 뱀 관계기관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속히 122명의 공식적인 사망자 수와 16,133병의 해독제 수입양,...뱀의 피해시, 그 피해의 본질을 충분히 홍보하여 제2의 피해자를 줄이십시요. 뱀의 피해는 조금만 조심하면 90%이상 줄일수 있는 피해임을 본
지면에 못박아 둡니다.
뱀의 피해는 자연재해로 반듯이인정하여 보상법을 추진해야하며,
그동안 땅꾼을 탄압하여, 땅꾼이 입은 피해와 뱀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반듯이 피해보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눈에 흙들어 가기전까지는.....!
땅꾼은 뱀잡아 국가적으로 활용하고, 결과적으로 피해 줄이고,
뱀 보호하고, 범죄자 되고, 고무줄식 행정에 전업하고, 모두 굴머죽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땅꾼들 전업하고 굴머죽으며, 뱀졸개들 늘려 무었을 하려고 합니까?
이만 물러감을 허락하십시요.
전국땅꾼비대위 위원장 이상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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