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3일 장흥군의 축제인 제31회 군민의날.보림문화재에서도 새마을은 역량을 마음껏 과시하였다.
보림문화재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가장행렬.입장식 부문에서 새마을운동 장흥군지회는, "북한 농촌 재건도 새마을이 앞장선다" 는 슬로건과 함께 통일손수레보내기 운동,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방범봉사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며느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며느리봉사대라는 주요사업을 상징으로 전지도자가 합심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또한, 향토음식축제 및 맛자랑대회에서도 부녀회의 뛰어난 활동이 돋보였는데, 대상을 안양면부녀회에서 바지락회로, 우수상, 장려상,노력상 역시 읍면새마을부녀회에서 전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읍면에서도 나름대로의 활동을 하였는데, 장평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 1일찻집'을 하였고, 부산면,대덕읍 회진면부녀회에서는 면민에게 점심을 준비하는 등 각 지역 특성에 맞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