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모읍시다
- 작성일
- 2001.05.08 06:28
- 등록자
- 둥OO
- 조회수
- 2356
그동안도 안녕 하시지요?
봄바람이 메마른 대지에 생명의 씨앗을 이산 저산에 뿌려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에 더해 가고 있는데 전래 볼수 없던 경제 불황속에 오늘 하루도 힘드시죠?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한여름밤에 시원하게 내리는
소낙비 소리 갇이 모든 실음 다 잃고 웃으면서 살수만 있다면........
저는 움직일수 없는 지체 장애 1급 장애자 입니다.
젊어서는 건설맨이 였으나 병이라는 복병을 맞나 현재는 늙깍기 시인이 되어 남은 나의 생
애를 소외된 저들이 죽는날 까지 웃으면서 살아갈 웃는나라 동산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들의 성원과 눈길을 부탁 합니다.
웃는나라 운동본부로 정중히 초대 합니다
2001.5.8. 웃는나라 운동본부
둥근다리 김 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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