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는...
- 작성일
- 2001.05.18 09:20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472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01년 상반기 아.나.바.다(아껴쓰고,나눠쓰고,박꿔쓰고,다시쓰기운동) 알뜰장터가 5월 17일 오전 9:00부터 보건소 광장에서 열렸다.새마을부녀회는 다시쓰기운동의 일환으로,헌옷을 1000원부터 500원, 맞기만 하면 무료로, 폐식용유로 만든 무공해비누와 함께 판매하여 총 일십만이천이백원의 수익금을 남겼는데, 비누 역시 1000원에 3장을 파는등, 수익보다는 버리지않고 재생하여 사용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오후 12시 30분경에 파장한 알뜰장터는 가을에 한번더 열릴 예정이다.
☞나에겐 필요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겐 정말 필요한 귀중품이 될수 있답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소중했지만 지금은 의미가 없는 물건들, 입지 못하는 작아진 옷들 버리지 말고 연락주세요. 새마을에서는 아주못쓰게 된 옷들도 수거하여 재생,귀중한 자원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