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버스기사...
- 작성일
- 2001.05.26 18:26
- 등록자
- ?OO
- 조회수
- 2577
저번주 일요일날 강진에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갈려구 마을 앞에서 완행을 탔습니다...8시 20분 차를 마을 앞에서 탔는데 버스가 스고 문에서 들어 가는데 버스비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을려고 하는데 기사 아저씨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는거에요....운전중에 휴대폰 사용하는거 위험한지 다들 아시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안양에서 아줌마가 벨을 안눌렀다고 소리를 지르지 않나 수양리에서 손님들이 타자 내려서 도로가에 있는 자판기에 차를 잠깐 멈춰두고 커피를 뽑아 먹으러 가지 안나...정말 엽기적인 기사 따로 없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기사 아저씨 이름까지 다 외워 놓아 습니다...그리고 휴대폰 사용한게 이번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가 몇일 전에 학교를 가려고 용산 소재지에서 타는데 참나 용산 소재지에서 장전리 까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왔다는겁니다.
제 친구도 너무 화가 났는지 그 기사 아저씨 성함을 외워 놓았답니다.. 그래서 혹시나 내가 아는 아저씨나 해서 기사 아저씨 성함을 말했다니 맞다고 그러는겁니다...
혹시 못 믿겠쓰면 그 기사 아저씨 휴대폰 통화내역서를 뽑아 보십시오..이거 장난으로 올린글 아닙니다...
그 아저씨 성함은 김현식 입니다...
이 아저씨에 대해 처벌을 전 요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