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 국민 모두에게 병역의 의무 있다. 문제는 가진 자는 안가고, 못가지고 불쌍한 넘들만 졸라 끌려간다. 그리고 온 국민이 지어야 하는 병역의 의무가 남녀로 구분되어서 남녀 간에도 서로에 대한 불만 쌓인다.
군대에 투입되는 인적자원이 졸라 비합리적으로 배분된다. 사회에서 뭘 했던지 무조건 1만 원짜리 소총병으로 끌고 간다. 사회적으로 낭비다.
지금의 징병제 하에서는 구타나 인사사고의 확률 졸라 높다. 말로 안되니까 일단 패고 본다. 개같은 내인생 되고 있다.
병력이 비대해진다고, 그거 다 전투력이 되는 것이 아니고, 공기업 부실처럼 비전투 요소만 졸라 늘어났다. 그에 따른 인적, 물적 낭비 졸라 심하다.
현 수준의 징병제 체제를 고수하기 위한 가용 징병인원이 2007년 기점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선다. 또한 2015년 경부터는 사회에 필요한 청년층의 노동력에 부족분이 생긴다. 사회 프로세스를 굴리기 위해서라도 군대로 끌려가는 병력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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