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출발은 장흥에서
- 작성일
- 2001.06.08 12:59
- 등록자
- 유OO
- 조회수
- 2283
먼저 이글을 보아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우리 장흥은 예로부터 많은 문인과 훌륭한 분들이 터를 닥아온곳입니다.
그러한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욱 빛나게 하고자
오늘 우리 곁에 기인 한 사람이 우뚝 서 있습니다.
마 동 욱
자그막한 키에 거무잡잡한 피부 둥그런 두눈
겉에 나타난 것이라고는 별 내세울것이 없어보이는
그가 우리 장흥을 알리고 보존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지난해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걸어서 철길 여행을 하므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어디 出生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대한민국 전남 장흥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장흥이 어디에 있는데 저런 기인이......)
현재 마동욱은 사라져가는 우리 탐진 문화를 사진으로나마 보존하기 위해 밤낮으로 무거운 카메라를 둘러메고 각처를 찾아 다니고 있으며 정부나 관청에서 해야 할 일 즉 탐진 문화에 흩어져있는 수 많은 마을들과 사라져가는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존과 함께
인터넷 www.tamjin.net(탐진포럼) 사이트에 올려주므로 출향인들의 마음을 보듬아 주고있습니다.(순수한 개인 사비를 써 가면서)
이제 우리의 장흥출신 기인 마동욱이 새로운 역사를 쓰기위해 대륙정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대통령께서 지난해 언급한 철의 실크로드를 실행하기위해 국가간에 많은 준비와 협력을 구축해 나갈것입니다.
그러나 마동욱은 국가의 지원이 아닌 순수 개인으로서 철의 실크로드 일명 유라시아 철길을 탐사 코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 민국의 대표가 아닌 장흥 출신 마동욱이 유라시아 철길 탐사를 하려는것 입니다.
(영국에서 유럽을 거쳐 모스크바 - 블라딕보스톡 - 중국 - 신의주 - 임진각까지)
일부 사람은 그를 향해 <<돈키호테>>같은 사람이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기존 관념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세계를 바라보고있는 장흥이 낳은 기인 <<돈키호테>> 마동욱입니다.
그러나 그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부모로서 자녀들을 향해 떳떳이 말을 할 수있는 요건을 건네주었습니다.
철의 실크로드가 실행되기 전에 유라시아 철로를 우리 장흥 출신 <<돈키호테>> 마동욱이 탐사를 하고 왔노라고......
바로 우리와 함께 동 시대에 살고 있는 마동욱이 전 세계에
우리 장흥을 홍보하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돌아올것입니다.
대한민국이 해야할 일을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져야 할 짐을
마동욱 한 사람이 짊어 질려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이렇게 권하고 싶습니다.
탐진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장흥이 낳은 기인 마동욱의 유라시아 철길 탐사의 후원자가 되어주시도록 말입니다.
앞으로 21세기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가 열릴것입니다.
바로 새로운 세계의 주역이 될 유라시아 철길 역사에 우리 장흥이 한페이지를 장식할 것입니다.
우리 장흥 출신 기인 <<돈키호테>> 마동욱이 철의 실크로드를 탐사하였노라고.......
유라시아 철길 탐사
후 원 회 회 장
김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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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 외환은행 ; 211-18-25079-3
예 금 주 ; 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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