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교육을 받으면서
- 작성일
- 2001.06.19 12:21
- 등록자
- 알OO
- 조회수
- 2560
처음 에는 애를 데리고 날마다 다닌다는 것이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런데 하루 이틀 다니다 보니 나 자신도 넷 맹에서 탈피 했다는
기쁨과 자신감이 함께 했다.
더 배울 수 있으면 계속해서 배우고 싶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다.
작년 12월에 신청해서 올 5월에야 교육을 한다는 연락과 그것도 한참 바쁜 농번기 철에 한다고 하니 한편으론 농사에 대해서 모르고
행정을 처리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씁쓸 했지만 지금은 다니면서
나름대로 보람있고 눈치 봐가면서 다닌보람이 있다.
다른 분들도 시간이 된다면 비록 10일 밖에 안되지만 다닐 수만
있다면 다니기를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