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작은 영웅
- 작성일
- 2001.06.26 17:35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336
정국이 혼란스러울 때면 시대는 영웅를 필요로합니다.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나 5호16국 시대에도 수 많은 제후들이
나타났다 살아졌던것은 혼란의 시대에 중원을 평정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젼을 제시 할 수있는 영웅을 필요로했기 때문에 입
니다.
오늘날도 세상은 정말 혼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회여러 면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 직장 퇴출, 환경오염, 도덕의 타락, 범죄증가,나라들간의
무역분쟁.......
정말 성서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의 표징들이 난무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앞날에 희망이 없는. 좌절만이 앞서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어찌보면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
아니 비젼을 제시해 줄수 있는 영웅이 필요로한 시기라고 봅니다.
그 영웅은 정치가나 전쟁 영웅이 아닌 우리 마음을 보듬어주고 희망을 갖
게 해줄 수있는 사람이 필요로 한 시대 입니다.
우리의 땅 맨 끝 자락에 위치한 장흥이라는 작은 소 도시에 좌절을 인내
할 줄 아는 아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줄 아는 오뚜기와도
같은 이가 있으니 바로 마동욱 우리 눈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남다
른 애착을 가지고있는 마을 사진작가 빛깔
그는 우리가 현 시대에 격고 있는 모든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
코 좌절하지않는...
넘어지고 있기에는 너무도 많은 일들을 해야하겠기에 넘어져 있을수 없
는 우리들의 작은 영웅입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그것을 피하기 보다는 부딪쳐 이겨 나가기를 원했고 가
능성이 없어 보이는 일을 기획하므로 손가락질과 많은 질타가 따랐지만
이루어 보이므로 10%의 가능성에 90%의 노력만 뒤따라 준다면 이루지 못
할 일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그가 또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정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들의 선조였던 고구려의 후손 고선지 장군이 실크로드를 따라
대륙 유라시아를 정복 했듯이
우리의 시대의 작은 영웅 마동욱이 철의 실크로드를 따라 유라시아를 정
복하고자 합니다.
닥아올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의 파랑새를 불러오기 위해
아니 우리 소 시민들도 저-넓은 세계를 향해 무엇가를 하고자만 한다면
이룰 수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제 곧 대륙 정벌을 위한 출정을 할것입니
다.
이 일은 단지 마동욱 한 사람의 영달을 위함이 아니요
우리 대한 민국의 국민의 웅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함이니
우리 모두의 일이며 영광인것입니다.
그래서 감히 이렇게 권하고자 합니다.
한국이 낳은 돈키호테 마동욱이 철의 실크로드를 정복하고 우리의 기상
을 전세계에 펼쳐보이고 돌아 올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 부탁한다고
말입니다.
이제 펼쳐질 새로운 시대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과 물류가 이 철의 실크로드를 이용할 것입니다.
미래의 희망은 준비하는 자만이 맞이 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너무도 많은 어려움에 휩쌓여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이 결코 극복 할수 없는 난관은 아닙니다.
5천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수 많은 국난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선조들
은 슬기롭게 잘 대체해 나왔습니다
그 실예로서 지금부터 약 1500년전에 있었던 고구려 안시성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당시 이 안시성의 성주는 양만춘이라는 명장군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중국 당나라가 패권을 지고 있을 때 였습니다.
당나라의 당태종은 신라의 요청을 받아 고구려를 점령하는데 있어서
눈에 가시와도 같은 존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양만춘이 성주로 있는 안시성이 문제였습니다.
(국내성을 공격할때 안시성이 뒷에서 공격할수 있음)
당시 안시성에는 어린아이까지 해서 10만정도 인구가 있었는데 당태종은
10만의 병사를 일으켜 안시성을 공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고구려에서는 안시성을 돕기위해 15만명의 많은 군대를 보냈으나
오히려 대패하여 3만6천명이 항복하엿습니다.
이제 당태종은 군대를 총동원하여 하루에 6~7차례씩이나 공격을 하엿습니다.
이때 당군이 안시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나무로된 공성퇴를 사용하기도 하고 포거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돌을 날려보내 성을 무너드렸습니다.
그려면 양만춘 휘하 모든 백성은 신속히 나무로된 목책 성벽을 신속히 세우는 필살의 방어를 하였습니다.
당느 당황했습니다.
도데체 저 성안에는 얼마나 많은 군대가 있기에 이토록 강하단 말인가?
그래서 당의 군대는 년 인원 50만명을 동원하여 토산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60일만에 안시성보다 훨씬 높은 토산을 쌓으므로
내려다 보면서 공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기에 몰인 안시성은 이제 끝났구나 하고 좌절한것이 아니라 급조된
토산을 무너뜨리기에 이르렇습니다.
동시에 성문을 열고 나와 당 대군을 공격하여 그들이 쌓아놓은 토산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이에 화가난 당태종은 전 대군을 동원하여 3일간 토산을 다시 빼았기 위해 맹 공격을 하였지만 그들이 쌓다가 빼앗긴 토산과 함께
양만춘이 지휘하고 있는 안시성은 요지 부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고구려 군사중 한 사람이 당태종을 향해 화살을 날렸습니다.
그 화살은 많은 군사들 사이를 지나 당태종인 이세민 눈에 그대로 박혔습니다.
순간 하늘이 울고 땅이 요동을 치는 환상을 보지 않을 수없는 형국이었씁니다.
당나라는 이제 땅을치며 통곡을하고 고구려의 정벌을 포기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변방에 있는 작은 성 안시성 때문에 말입니다.
이때 당태종은 물러가면서 명장 양만춘에게 비단 100필을 하사하며 그의 용맹을 높이 치하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볼것이 있습니다.
과연 당태종이 직접 지휘한 막강한 군대를 양만춘 한사람이 잘나서 그들을 이길수 있었는가 말입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고구려인은 저들 당의 오랑캐를 물리칠 수 있으며 그래야만이
우리 모두가 대대손손 영화를 누릴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 했기에
어린아이에서부터 연로한 분까지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의 역활을...
말 그대로 피를 토하면서 까지 자신의 역활을 다 해 주었기 때문에 이길수 있었던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의 우리 고구려 사람들이 특별한 사람들이었냐면
그게 아니었습니다.
우리와 동일한 보통 사람들이었는데도 그들은 자신들에게 닥친 환난을 극복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오늘날 우리에게 닦친 << I M F >>라는 이 작은 난관을 얼마든지 극복 할 수있지 않겠습니까?.
바로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철길 도보 여행을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마동욱이 이루어 내듯 말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해줄 마동욱의 유라시아 출정에 많은 성
원해 주십시오.
한국이 처한 국난을 해결하는데 유라시아 철의 실크로드가 일부를 담당하게 될것입니다.
오늘 이길을 개척하는데 우리의 형제 마동욱이 앞장 서고자 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만
그는 반듯이 우리의 작은 영웅이 되어 발길이 닫는곳마다 철길의 새로운
역사를.......
대한 민국의 역사를 새기고 돌아올것입니다.
.........
유라시아 철길 탐사
후원회장
김재인
011-309-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