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訓(성훈) 聖訓(성훈) 聖訓(성훈)
- 작성일
- 2001.07.13 02:08
- 등록자
- 불OO
- 조회수
- 2430
聖訓(성훈) 聖訓(성훈) 聖訓(성훈)
곰곰이 미관을 기울려 약간 경문을 펼처보니 세상이 모두 正을
배반하고 사람들은 모두 惡에 귀의 하였도다.
그러므로 善神(선신)은 나라를버리고 떠났으며 聖人(성인)은
거처를 마다하고 돌아오지 않느니라.
이로서 魔(마)가오고 鬼(귀)가오고 災(재)가 일어나고 難(난)이
일어나니 말하지 않을 수가 없도다.
두려워 하지 않을 수가 없도다(입정안국론)
나라를 잃고 집이 망하면 어느 곳으로 몸을 피하리오.
그대 오직 일신의 안도를 생각한다면 우선 사표의 정밀을 기원할 지어다.
어떠한 병법 보다도 법화경의 병법을 사용하시라.
곳간의 재보 보다는 몸의 재보가 중요하고 몸의 재봅 보다는
마음의 재보가 더 중요하느니라.
일체 중생(사람)의 色心(색심=몸과 마음)의 유난을 그치게 하는
비술은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법화경이니라.
불행의 근본 원인은 사종(邪宗) 사의(邪義)에 있으며
사종사의를 척결하지 않고는 참된 행복은 절대로 없느니라.
人身은 받기 어려우니 손톱위의 흙이요.
인신은 갖기 어려우니 풀잎위의 이슬이로다.
120세까지 살면서 이름을 더럽히고 죽느니 보다
하루를 살더라도 이름을 떨치는 것이 중요하느니라.
천년된 마른 억새도 일시에 재가 되며
백년의 공도 한 마디로 무너지는 것은 법의 이치이니라.
초목은 비가 내리면 무성하고 사람은 선근을 행하면 번영하는니라.
악인이 적이 될 수 없는 사람은 선인의 우인이 될 수 없느니라.
울림과 같이 그림자와 같이 사람이 밤에 글자를 썼는데 불은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글자는 남아 있듯이 삼계의 과보도 역시 이와 같으니라.
효도는 휴머니즘
우리들의 마음속에 아버지를 얕보고 어머니를 등한시 하는 사람은
지옥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라.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리고, 양약(良藥)은 입에 쓰느니라.
사회를 바꾸려면 마음을 먼저 바꾸어야 하느니라(革新 革心)
- 니치렌 -
모두 행복하시길 삼가 기원하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gm21cs.pe.kr/bkbosa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