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사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택시기사 홍 강범입니다.
제가 장흥의 아름다움을, 적은 실력으로 가사를 만들었는데
여러분들의 격려와 충언을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가사를 올리오니
감상하시고 좋은 의견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노랫말은 일차적으로 군수님께 보내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에 띄웁니다.
"장흥의 낭만길"
작사: 홍 강범
1절
님이시여 아시나요 풍치좋은 장흥땅을
가지산문 열려내린 보림사의 천년숨결
탐진강물 굽이굽이 2백리길 추억의길
정자나무 그늘새로 새천지가 펼쳐지니
우리들의 나들이길 꿈길일군 여행길로


2절
님이시여 아시나요 인심좋은 장흥땅을
천관명산 남해굽어 우뚝솟아 빼내무니
정기받아 이어내린 의향인맥 무궁하고
고인돌의 선사유적 꿈길속의 요람이요
산자락의 억새꽃길 낭만길로 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