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광양인은 현명하고도 사리 판단이 바르다고
전해오고 있다
장엄한 백운산 , 맑은 섬진강 , 푸른 남해 이 삼박자가
어울려있는 고장이라 어사 박문수는 전국을 어디 다 돌아다녀봐도
광양만큼 살기 좋은 고장이 없다했다
도선국사도 이런 자연 삼박자가 어울려진 이곳 광양 옥룡사에서
법도를 공부했던 것이다
그런 고장이라 광양인들은 늘 현명하고 바른 판단을 내려왔다고
정평이 나 있다


작금의 도청이전문제
우리 광양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전남 지역균형발전을 바라고
정의로운 도민입장에서
도청은 지금 전남도에서 가장 낙후되어있는 서부지역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이젠 동부가 아닌 중국과 함께
서부아 시대를 맞고 있다 그 변화의 시대에 적극
힘을 집중해야한다
서부 지역은 자연히 발전하겠지 생각마시오
도청이 계획대로 가야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그렀지않으면
충남이나, 인천등지에 서부아 특수를 뺏길수 밖에 없다
저도 왜 도청이 순천이나 여수로 오길 바라지 않늘까요
그러나 우린 전망있는곳에 투자를 해야한다
그 서부아가 발전하면 그 도세가 어디로 가나
다 전남을 위해 쓰여지는것이다
존경스러운 광주인들이여
좀 더 넓게 생각해 보십시오
호남이 어디가 더 경제 특수를 누릴 수 있는지를....
그래도 이나라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