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작년 방치 예산 109억


전체 예산의 7% 차지, 원인은 예산 집행 후 잔액, 집행사유 미 발생 등 46억 지방세 수입의 두배와 맞먹어... 효율적인 예산집행 필요하다.


장흥신문 2001년 7월23일 자 머리 기사입니다.


참으로 억울하고 나를 멍청이로 만든 기사지요.
비가오면 온통 진흙탕이 되어 경운기도, 짐차도 못다녀서 포장좀 해주라고 했더니 예산만 탓한 공무원들 아니었습니까?
중형관정 하나면 가뭄해갈 된다고 했더니 예산타령만 합디다.


나는 공무원에게 속은 것이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외다.
주민 불편사항을 조사하라고 했더니 또 "예산타령, 인력부족" 만 얘기합디다.


무엇이 이들을 핑게만되고 복지 부동하게 만들었으까?


진정으로 공무원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해야 우리장흥이 잘살게 됩니다.
또 나라가 잘 삽니다. 소신껏 일하는 공무원은 윗분들이 기를 살려줘야합니다.
"니가 뭐가 잘났냐"고 소신을 막는다면 아무도 면을 위해 혹은 군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앞으로 이런 사유가 발생했을시 첫째는 이장님에게 두번째는 면에 세째는 군에 차례로 문의 할 것이며 어떤 공무원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을 확인해 본 연후에 믿을 것이외다. 양해바랍니다.....


그러니 체계를 밟지 않았다고 너무 야속해 하지 마십시요. 후손에게 멍청한 조상이라는 비판은 안들어야죠.


효율적 예산집행의 대안은 공무원이 군민을 위해 소신껏 일을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의 소신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