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읍 터미널아래쪽 하천복개공사후 주차시설을 하여 늘상 지나면서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가지 아스팔트 도로와 복개된 주차장 사이의 차폐식수(가로수 밑의조그만 나무)가 시야를 가리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과 쓰레기등으로 불만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깨끗이 정리되었더군요. 이번기회에 아예 뿌리채 제거(제초제등 살포)하여 시야를 확 트이게 하였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차량을 갖고 터미널 택시 주차장 있는 곳에서 장흥병원 앞을 지나 보성쪽으로 좌해전하려고 하면 가로수밑에 심어진 차폐식수가 시야를 많이 가려 교통사고 위험이 많거든요.


아무튼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신 흔적이 역력합디다만 다시한번 고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