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시내에서 기억에 남는일......
- 작성일
- 2001.08.04 08:29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701
저는 서울에서 휴가와 8월1일 완도에서 순천방면으로 가던중 장흥군민회관에서 차가 너무 막혀서 정말 답답함 그자체였습니다. 경찰관이라도 있었으면 덜했을것 같은데......
그것 어떻게 못하나요. 한 30분이상 정체된 곳은 어디를 가봐도 못봤거든요. 그래서인지 장흥은 더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내년 휴가에는 정체가 없어지기를.....
그리고 가로수밑 작업을 많이 하고 있어 담당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무슨작업을 하고 있나요. 물었더니 꽃창포를 심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릴적 생각이 나게하여 어느정도 짜증은 덜했습니다. 참으로 특이한 구상을 한것같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