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메시지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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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흘빙이 퍼온곳 :다산방 자유게시판
제 목 : 국민과 공무원을 망치는 外部 五賊
주 소 : http://dasan.new21.org/2001.html


오늘은 아무래도 外部의 五賊에 대하여도 논해보아야
할것같아 간단하게 기술해보고자 한다


제 1 賊 : 합리적인 분석이나 사고없이 자기 이익관점에서만 판단
타인이나 타집단의 억울하게 침해당한 정당한권리찾기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거부반응하는 배타적인 국민성

깊이있는사고로 당연한 권리를 찾게해줄때 파생되어 자기
들에게 돌아오는 과실은 도외시하고 단세포적이며 단순한
이기적관점에서만 문제에 접근하고 사이비 언론이나 조작
된 여론에 부화뇌동하는 송사리떼 근성으로 공뭔들을 아
직도 노예로 착각하는 일반인들..


제 2 賊 : 국민의 대의기관이라는 표에의한 신분임을 자각 국민들
의 손발 그리고 머리노릇을 해야함에도 선거가 끝나면
국민들은 안중에도없고 군림하며 회기에 골프나치고 저
질 코미디를 양산하는 무리들

더러운 돈의 유통경로에서 지켜야될 사람들이 정치자금
이라는 허울로 콩고물을 묻히며 무노동 고임금의 특헤를
누리는 치외법권의 무소불위로 자기들세비와 활동비나
대폭으로 올리고 당파싸움에 해지는줄모르며 국민을 담
보로 국정현안을 유기하고 자기들 치부에 대한 시선을
공무원들에게 전가하는 후안무치한 자칭 지도자들..


제 3 賊 : 국민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公器로서 잘못된것을 들춰내고
잘한것은 널리알려 권장하는 국민들의 정신적 안내자 역할
을 해야함에도 저급한 상업주의와 센세이널리즘에만 정신
팔려 잘못된것은 더하게하고 잘된것은 희석시키고 공익아닌
공손의 매카니즘으로 국민들을 말초적이며 부정적.퇴폐적으
로 유도하는 이들..


간혹 옳은시각의 사람들이 오히려 이단으로까지 비춰지고
공무원에대한 포지티브적 접근이 아닌 네거티브쪽만 대서
특필하는등 굴절된 시각을 시정코자 노력조차 하지않는 오
만에 가득찬 삐뚤어진 카메라. 꺽여진펜대들은 나팔수들..


제 4 賊 : 정관계 주변의 부패한 정치인들과 국민아닌 보스의 눈치에만
빠꼼한 간신같은 고위공직자들의 주위를 개미가 진딧물 뒤
꽁무니 따러다니듯이 하며 용역을 비지니스하는 어용학자들.

현실성 떨어지는 거두절미한 사례를 무책임하게 대입하고
필요에의해 수시로 바뀌는 말장난식의 알맹이없는 탁상식
이론 적용에의한 시행착오의 연속 그리고 돈줄쥔 칼든자
인 관리들의 구미에맞게 정의를 왜곡시키고 책임전가의
전형인 충격완화 장치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파리떼 같은
어용 먹물들..


제 5 賊 : 법치국가에서 만인은 평등하다는 단순한 평등권의 법리를
무시하고 유전무죄.유권무죄.유빽무죄의 삐뚤어지고 조작된
원칙없는 법적용과 자기에게 유리한측에 기우는 형평잃
은 판결과 힘있고 영향력있는 정치인들과 결탁또는 눈치
보기

자신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법의 적용의 잣대를 수시로 바
뀌는 요술잣대든 공명정대 하지못하고 후안무치한 권위에
찌들은 법에 관련자들...


이들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도층이면서 자기위치에서 직분을 충실히
하지않고 각기 삐뚤어진 국가관과 해이해진 사명감. 멸사봉공이아닌
멸공봉사의 이기적이며 개인영달만 추구하고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결국 국민들 삶에 주름을 주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짓밟아 무한경쟁의
세계사에서 뒤로쳐지게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범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외에도 훌륭한 국민들.정치인.언론인.학자.법관들이 많이
있다고 믿고싶다


이들이 소신있게 국민을위해 정의를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로 각자 맡은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우원들의 사기를 높여 국민을위해 신명나게 헌신할수있도록 노력할때 그로인해 국민들에게 삶의질향상이라는
달콤한 과실을 기꺼히 드릴수 있을것이다



(배달 메시지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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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흘빙이 퍼온곳 :다산방 자유게시판
제 목 : 국민과 공뭔을 망치는 新공무원 5賊
주 소 : http://dasan.new21.org/2001.html

요즈음 국가정책의 난조를 일으키는 여러가지 요인중에 인적자원의
일탈행위를 꼽을수 있겠는데 그중에서도 공무원내부의 문제있는
자들을 우선 적시하고자 한다


자기가 어느한쪽부류에라도 든다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은 대오각성
하여 여러가지 잘못된사고와 철학을 긍정적으로 전환하여주기를
바라며 보편성있고 객관적이며 정의로운 개혁에 동참하길 바란다


1 賊 : 구태의연하고 권위적이며 입으로는 신사고.세계화를 부르짖
으며 행동은 봉건적.전제적인 기득권의 틀에서 통제위주의
경직된 사고가 체화되었으며
충성을 하되 국민이아닌 지연 학연 자기일신에 유리한 정파
등에 헌신하는 왜곡된 충성심에 사로잡힌 관료들..


2 賊 : 윗사람의 정보수집욕구( 보고거리등)를 자극하여 심도있게
검토없고 정책의 분석과 시뮬레이션등 검증과정없이 한건
주의의 자기공을 염두에둔 경솔하고 위험천만한 전국민 희
생을 담보로 시험하는 연속적인 시행착오의 발원지인 지혜
없는 오만에 가득찬 고시출신의 중앙정책 입안 또는 결재자
들..


3 賊 : 공뭔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으로 일하고자하는 동기를부여하
고 안정된 생활과 원칙과 질서를 바탕으로한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성에 기초한 최고의 생산성으로 국민들에게 최대한의 용역
과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하여야할 책임있는자들이

정의와 당위성을 무시하고 고위층과 정치권의 눈치와 기호
만을 살피며 당연한 권리의 제한. 복지의 축소. 생존권위협
등과 평생저축한 연금의 파행운용으로 인해 개인재산의 강탈
로 사기를 짓밟는 행자부의 복지업무 관련자들..


4 賊 : 공뭔급여의 열악함을 조악한 통계숫자놀음으로 희석시키고
정치적인 논리로 소득분배 정의를 깨고 기회균등의 논리를
훼손하여 일방적으로 치외법권적인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궁핍한 생활을 강요하는 아직도 하위공무원을 피지배계급
으로 여기며 언론플레이로 언론인들과 부화뇌동하고 오백만
공뭔들에게 가난의 굴레를 씌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개인의
영달만을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보수책임자와 추종자들...


5 賊 : 가장중요한 부류인데 정의와 당위그리고 시의적절한 역사의
순환이나 개혁에 동참하기를 거부하고 자기희생이나 노력
없이 남들이 해주기만을 바라고 자기할일은 등한히하며
과실에만 관심있는 방관자 그리고 줄서기의 기회주의적이고
항상 피동적인 종속적사고의 보신주의자또는 사회정의에
무관심한 방조자들


이상의 다섯부류의 사람들이 국가와 공뭔들을 좀먹고 결국에는
국민들의 삶의질을 악화시키는 오적으로 생각한다
이들이 각성하여 자체적으로 정화해주길 바라나 기대가 난망하므로


이들에대한 의식개조.비판.그리고 따끔한 질책이 따라야하며 일과
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통제가 꼭필요한 사람들로 본다

우리는 절대로 그대들을 주시할것이며 망각의 세계를 꿈꾸는일등은
절대로 용납되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