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금숙 향우님께
- 작성일
- 2003.08.29 12:02
- 등록자
- 관광홍보담당자
- 조회수
- 1612
전금숙 향우님
우선 고향을 잊지않고 찾아 주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고향을 지키는 부모 형제들은 늘 전금숙 향우님께서 보신바와 갇이 그렇게 지낸답니다.
모처럼 고향에서 피서도하고 부모님을 찾아뵌 소감은 어떠신가요?
무엇보다도 전금숙님께 반갑께 생각하는 것은
거주하시는 곳의 문화유적지를 두고 고향의 문화유적지를 찾아 후손에게 공부시키려는 그 마음 또한 고마운 마음입니다.
아마 전금숙님의 아이는 엄마의 고향 보림사를 비롯한 산하가 인상깊게 남으리라 믿습니다.
이런 말씀은 전금숙님의 육아학습에 관한 이야기로 저희들이 드릴 말씀은 아닙다만, 기왕이면 현장답사 보고서를 전금숙님이 쓰시는 것보다는 전금숙님의 아이가 보고서를 쓴다면 아이에게는 더 많은 엄마의 고향을 느끼게 할 것이고, 아이의 학습에도 더 효과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금숙님께서 우리군 홈페이지 에 올려진 보림사에 관한 자료 5종 34점의 자료를 보시고 어린아이의 현장학습에 도움되는 자료로 만족할 만한 자료가 되지 못했다면,
전금숙님의 아이나 전금숙님께서는 많은 전문지식을 가지신 분으로 별도 전문가를 찾거나 전문서적을 탐구하셔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군에서 꾸민 홈피의 편집 한계로 인하여 일목요연하게 찾아 보시도록 편집하지 못한 점은 군에서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 홈피는 관광객만을 위한 홈피가 아니고 문화재를 답사하거나 일반적인 자료를 찾는 분들을 위하여 동시에 편집한 것임을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홍보담담자)^-*
>아녕하세요. 저는 아이셋을 둔 주부랍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아이의 방학숙제를 하기위해 유치 보림사에 다녀왔습니다.
>저역시 고향이 장흥인지라 가까운 곳을 놔두고 보림사에 현장학습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현장학습을 다녀온후 보고서를 쓰기위해 여기저기 유치보림사에 대해 검색해본 결과 만족할 많한 자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군에서 소개해 주는 보림사 관련 자료 또한 별 도움이 되지
>않는군요. 요즈음 많은 학교들이 현장학습을 위주로 수업도 많이 함과 동시에 그와 관련된 보고서 또한 많이작성 하는 편인데 장흥군에서는 군 관광홍보에 조금은 미흡하지 않는가 하는 마음입니다.
>타군 관광안내에 비해 너무나 미흡하더군요. 그래도 보림사하면
>다른 절과 비교해서 규모면에서나 역사면에서 월등하다고 알고있는데 거기에 따른 홍보는 되어있지 않은것 같아 저역시 고향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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