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하시는분들
- 작성일
- 2001.01.12 17:26
- 등록자
- 중OO
- 조회수
- 2440
저는 중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 엄마가 부녀회장인데, 오는1월15일 불쌍한 노인분들을 모시고 목욕을 시켜드린다고 합니다.
그것도 총100정도를....그래서 오늘저녁에 전화를 붙잡고
좀더 어렵게사시는분들을 모시고 가려고 마을부녀회장님들과 통화를 하시는걸보고
우리엄마 화이팅...
항상 무슨일을하시는지 비쁜것같아 불평도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는라 그렇다는걸 느꼈습니다.
고마우신분들이라서 아니 우리엄마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우리엄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