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폐허로 만들다니!
- 작성일
- 2001.12.03 11:50
- 등록자
- 전OO
- 조회수
- 1591
이곳을 폐허로 만들다니! 작성자 전라도
이곳 사람들은 스스로의 처지를 '제2의 인공'에 비유하고 있다.
공비 토벌을 이유로
면 전체가 자기땅에서 쫓겨나 '소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는 돌아올 희망이라도 있었고,
마침내 돌아와 폐허가 된 이곳을 사람의 터전으로 일궜다.
사람과 자연이 일궈낸 삶의 현장이 폐허로 변해가고 있는 이곳 ...
사진과 상세기사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