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련 민점기대표와 정관범 수석부대표, 오영택 상임위원 등 6명이 12월28일 오후 여수시의회 서종대의원의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여수시의회를 항의방문하였다.


항의 방문단은 여수시의회 윤문호 운영위원장을 만나 서종대의원이 자진사퇴를 통해 잘못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권고해 줄것을 요청하였고 아울러 여수직협에서 요청한 제명조치에 대해 여수시의회에서 성의있는 태도를 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책임지는 행동은 취하지 않은 채 시의원,시청간부,지역유지 등 주변사람들을 동원하여 적당한 수준의 사태 마무리를 위해 직협임원들을 압박하는 등의 행태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하였다.


전남지역공무원직장협의회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