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 돌아 가시고 시골에 조그만 집 한채가 있어서 정년후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살아 가고자 그냥 빈집으로 놔두던차에, 상수도가 들어 온다고 부담금이 얼마니 입금 하라는
동네 형님 전화만 받고 송금만 해 주었지, 아무것도 모르던차에, 공사가 시작 되었고
업자가 할수 있는 일은 끝났고, 나머지는 집 주인이 자부담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는 소리에,
잔뜩 화가나고 이해가 안되, 현장 감독과 통화했으나 그래도 이해가 안가서, 상수도팀 팀장 김종일 주사님과
통화를 하였슴니다.제가 직접 전화를 할땐 잔뜩 화가 난 상태에서 전화를 하였는데 김종일은 팀장은
전혀 동요 없이 차분하게 제게 과정을 설명해 주시고, 변명이 아닌 잘못것은 잘못됬다 인정하면서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상담 방법과 스킬이 정말 대단 했슴니다.
남에게 미루지 않고 본인이 직접 현장 확인 해서 전화 주신다더니, 다음날 현장 확인하고 다시 현장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비용 처리 문제며, 사후 관리 문제며, 모든것에 대해서 상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슴니다.
도든 말 한마디가 민원인의 입장에서 속시원히 설명해 주시고 처리해 주신 김종일 팀장님 정말 고마웠슴니다
제 고향 장흥은 김종일 팀장 같은 분이 계시기에 항상 웃음꽃 피는 닐이 되리라 봄니다
김종일 팀장님 정말 당신의 친절에 감사 드림니다.
김종일 팀장님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