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이 참 고마웠습니다.
- 작성일
- 2022.01.26 11:29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917
가. 2019.4월에 종합민원실 위생과에 농산물소분업 영업
허가 신청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묘한 ? 기분으로 보건증을 받고 다시 가니 안된답니다.
이유는 버섯하우스가 건축법상 건물이 아니다. 랍니다.
처음부터 들어야 했을 것이 순서가 바꼍더라구요. 한바
탕 소리를 지르고 나오기는 했지만 그랬지요.
나. 어제는 다른 일, 비슷한 일로 다시 그자리에 갔지요.
그런데 지금은 위생과가 보건소 소속이라고 전화를 바
꿔 주는데 그직원.정윤아님. 은 제 얘기를 듣곤 곧 연락
주마 하고, 30분쯤 후에 연걸이 되어 제가 보건소로 가
설명을 들어습니다. 오늘 담당자가 연가라서 대신 설명
한다며 근거 까지 제시해주더군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
있음 내일 담당자에게 연계해주마고요.
다. 오늘 10시 조금지나 담당자, 위예지님 전화주며 보충과
필요하면 언제든지 방문하심 도와주마 약속했습니다.
2년전의 기억과 어제의 대응이 대조되어 너무 크게 와다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두직원을 동료로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