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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곧 민주주의다, 역행하면 소멸만이 기다린다
- 작성일
- 2018.02.01 17:18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619
우리들이 살고있는 지구는 약 45억 년 전에 생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생명체가 살 수 있게 된 시기는 약 10억 년 전이며 인간이 살 만한 환경이 갖춰진 시기는 수천만 년 전이다.
지구의 역사(지질 연대)는 시생대-원생대-고생대-중생대- 신생대라 불리는 시기로 이루어지며, 신생대는 다시 제3기와 제4기로 나누어지며, 제4기는 다시 홍적세와 충적세로 구분한다.
구석기시대 동안 고인류들은 채집과 사냥을 하고 살았으며 이동성생활을 하였던 시기이다. 인류사의 거의 99.8%가 구석기시대이다. 결국 석기시대라고 하는 시기는 250만년 전에서 홍적세에 정착생활이 시작되는 1만 2천년 전의 시기까지를 포함한다.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도 적어도 150만년 전에는 호모 에렉투스가 출현하였으며 중국의 전 지역에서 그 흔적을 보이고 있다
인류는 제3기말에서 제4기 홍적세 초기에 등장하였다. 약 300만 년 전에 최초의 인류라고 불리는 오스트랄 로피테쿠스가 출현하였고, 약 200만 년 전에 호모 하빌리스(손쓴 사람)가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나타난 호모 에렉투스(곧선 사람)는, 불을 사용하고 사냥과 채집을 하며 살았다. 그 후 20만 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슬기 사람)에 속하는 네안데르탈인이 나타났으며, 진정한 의미의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슬기 슬기 사 람)는 약 4만 년 전에 출현하였다.
빙하기의 동아시아 구석기 시대에는 추운 빙하기와 따뜻한 간빙기가 반복되었다. 약 1만 2천 년 전 빙하기가 끝난 후, 현재와 같은 한반도 지형이 나타나게 되었다.
빙하기에는 바다의 수면이 낮아져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다.
아프리카를 출발한 호모에렉투스는 아열대기후로 낮은산과 강이있고 가까이에는 바다가 있는 장동면일대로
찾아들어와 한반도의 구석기수도로 만들어 갔다
적어도 청동기시대까지 장흥군은 한반도의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수도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한 신북구석기유적, 청동기고인돌 개체수는 단연 최다임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
구석기시대 한반도 인구는 4천여명,그절반 이상이 장흥땅에 살았다고 추정된다
그시대의 한반도전역은 당연히 공해도 없고 했을것인데 왜 장흥땅을 찾아 왔을까
그중에서도 구석기인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장소였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20여명정도의 집단이 움집과 동굴에서 생활하였고 완전한 직립보행과 자연에서 얻은 불을 사용하였다
호모에렉투스는 4번의 빙하기동안 잘견뎌냈으나 환경,기후,식성변화로 인한 야생동물대형화에 대처하지못했고 자연에서 얻은 불을 인공적으로 제조하지 못해 소멸해갔다
주먹도끼로 하나로 30만년을 지탱했으나 더이상 쓸모없는 무용지물의 연장이되었다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루저로 전락해 더이상
멸종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반면에 호모사피엔스는 슴베찌르개와 흑요석을 나무에 장착해서 창을 만들어 매머드 사냥의 전문가가 되어 환경에 적응했다
구인류의 사냥때문에 매머드가 멸종했다는 학설이 지배적일 만큼 그들은 강력한 먹이사슬의 최강자였기에 살아남을수 있었다
지금까지 구석기인들은 뗀석기<타제>만을 사용했다고 모든 서적 헉술논문 들은 이야기하고 있으나 이미 장동의 구석기인들은
간석기<마제>를 사용했다고 입증되었으며 이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팩트이다
이것이 전세계 교과서를 다시 써야하는 이유이고 신북유적이 하루라도 빨리 박물관건립,사적지정, 세계문화유산등록의 당위성이다
호모에렉투스를 뛰어넘은 사피엔스가 다른 종들과 달리 살아남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 유력한 이유는 사피엔스만이 언어를 발명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음성을 통해 언어를 사용하여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진화를 유도했음이 자명하다
언어능력을 통한 소통이 인류를 동물적 욕구와 생존의 본능을 뛰어넘어 문명과 문화를 만들어낸 밑바탕이었던것이다
‘호모 커뮤니쿠스(homo communicus)’는 ‘소통하는 인간’을 뜻한다
소통을 통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미를 공유하려는 인간관이다.
인간은 소통을 통해 남과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공동체와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하여 일체감과 자존감을 느낀다.
소통이 없으면 갈등과 분쟁이 뒤따르고 타인과 공동체와 사회에 대해 진정한 일체감을 느끼지 못하고 반목대립투쟁한다.
안보를 무기로 친북 종북으로 몰아 불통으로 일관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나리의 국격을 땅속에 파묻은 이명박근혜9년이 이를 입증한다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번창과 행복을 위해서는 아직도 지우지 못하는 박정희식 개발독재라는 발전모델 일변도에서 탈피해 소통의 가치를 가장 우선하는것이 완전한 민주주의실현이고 촛불혁명이 요구하는시대정신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대형사고를 치고도에서 언급하고 요청한 것들이 하나도 실천되지 않았는데도 주무관이 완결처리하는 장흥군의 후안무치에
뷴노가 치밀 뿐이다
군수,군의장 의원 ,도의원 실과장들은 이민원사항을 읽어보지도 않은것이 틀림없고 주무관도 인정한바이다
뭐하려고 군수에게 바란다는 만들어 놓았는지 .이게 바로 전시행정의 표뵨, 적폐 그자체라 할수있다
다시한번 요청한다 책임있는 당국자들은 대군민 사죄와 삼보일배를 실행하시라
적폐청산은 시대적요구이고 절대절명의 과제이다
덮고 넘어간다고 덮어지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는가
청산되지 않는 못된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리앞에 엄숙해지기를 요망한다
무술년이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할것 없이 오직 소통하는 인간관에 대해 교육실천해야한다
그리하여소통이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스며들어 사람사는 세상이 도래해야 지역은 활기차고 풍요해질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장흥군이 보여준 직무유기는 긴여정을 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중앙정부보다는 더 시급한지역의 적폐청산이 더 먼길일것 같아 마음이 급해진다
그래도 그것이 운명이라면 외면하지는 않을것이다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이 길을 걸어갈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님의 '답설야중거'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蹟)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칭찬에 익숙하면 비판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버린 내마음이다"
지구의 역사(지질 연대)는 시생대-원생대-고생대-중생대- 신생대라 불리는 시기로 이루어지며, 신생대는 다시 제3기와 제4기로 나누어지며, 제4기는 다시 홍적세와 충적세로 구분한다.
구석기시대 동안 고인류들은 채집과 사냥을 하고 살았으며 이동성생활을 하였던 시기이다. 인류사의 거의 99.8%가 구석기시대이다. 결국 석기시대라고 하는 시기는 250만년 전에서 홍적세에 정착생활이 시작되는 1만 2천년 전의 시기까지를 포함한다.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도 적어도 150만년 전에는 호모 에렉투스가 출현하였으며 중국의 전 지역에서 그 흔적을 보이고 있다
인류는 제3기말에서 제4기 홍적세 초기에 등장하였다. 약 300만 년 전에 최초의 인류라고 불리는 오스트랄 로피테쿠스가 출현하였고, 약 200만 년 전에 호모 하빌리스(손쓴 사람)가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나타난 호모 에렉투스(곧선 사람)는, 불을 사용하고 사냥과 채집을 하며 살았다. 그 후 20만 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슬기 사람)에 속하는 네안데르탈인이 나타났으며, 진정한 의미의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슬기 슬기 사 람)는 약 4만 년 전에 출현하였다.
빙하기의 동아시아 구석기 시대에는 추운 빙하기와 따뜻한 간빙기가 반복되었다. 약 1만 2천 년 전 빙하기가 끝난 후, 현재와 같은 한반도 지형이 나타나게 되었다.
빙하기에는 바다의 수면이 낮아져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다.
아프리카를 출발한 호모에렉투스는 아열대기후로 낮은산과 강이있고 가까이에는 바다가 있는 장동면일대로
찾아들어와 한반도의 구석기수도로 만들어 갔다
적어도 청동기시대까지 장흥군은 한반도의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수도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분포를 차지한 신북구석기유적, 청동기고인돌 개체수는 단연 최다임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
구석기시대 한반도 인구는 4천여명,그절반 이상이 장흥땅에 살았다고 추정된다
그시대의 한반도전역은 당연히 공해도 없고 했을것인데 왜 장흥땅을 찾아 왔을까
그중에서도 구석기인이 살아가는데 최적의 장소였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20여명정도의 집단이 움집과 동굴에서 생활하였고 완전한 직립보행과 자연에서 얻은 불을 사용하였다
호모에렉투스는 4번의 빙하기동안 잘견뎌냈으나 환경,기후,식성변화로 인한 야생동물대형화에 대처하지못했고 자연에서 얻은 불을 인공적으로 제조하지 못해 소멸해갔다
주먹도끼로 하나로 30만년을 지탱했으나 더이상 쓸모없는 무용지물의 연장이되었다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루저로 전락해 더이상
멸종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반면에 호모사피엔스는 슴베찌르개와 흑요석을 나무에 장착해서 창을 만들어 매머드 사냥의 전문가가 되어 환경에 적응했다
구인류의 사냥때문에 매머드가 멸종했다는 학설이 지배적일 만큼 그들은 강력한 먹이사슬의 최강자였기에 살아남을수 있었다
지금까지 구석기인들은 뗀석기<타제>만을 사용했다고 모든 서적 헉술논문 들은 이야기하고 있으나 이미 장동의 구석기인들은
간석기<마제>를 사용했다고 입증되었으며 이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팩트이다
이것이 전세계 교과서를 다시 써야하는 이유이고 신북유적이 하루라도 빨리 박물관건립,사적지정, 세계문화유산등록의 당위성이다
호모에렉투스를 뛰어넘은 사피엔스가 다른 종들과 달리 살아남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 유력한 이유는 사피엔스만이 언어를 발명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음성을 통해 언어를 사용하여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진화를 유도했음이 자명하다
언어능력을 통한 소통이 인류를 동물적 욕구와 생존의 본능을 뛰어넘어 문명과 문화를 만들어낸 밑바탕이었던것이다
‘호모 커뮤니쿠스(homo communicus)’는 ‘소통하는 인간’을 뜻한다
소통을 통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미를 공유하려는 인간관이다.
인간은 소통을 통해 남과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공동체와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하여 일체감과 자존감을 느낀다.
소통이 없으면 갈등과 분쟁이 뒤따르고 타인과 공동체와 사회에 대해 진정한 일체감을 느끼지 못하고 반목대립투쟁한다.
안보를 무기로 친북 종북으로 몰아 불통으로 일관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나리의 국격을 땅속에 파묻은 이명박근혜9년이 이를 입증한다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번창과 행복을 위해서는 아직도 지우지 못하는 박정희식 개발독재라는 발전모델 일변도에서 탈피해 소통의 가치를 가장 우선하는것이 완전한 민주주의실현이고 촛불혁명이 요구하는시대정신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대형사고를 치고도에서 언급하고 요청한 것들이 하나도 실천되지 않았는데도 주무관이 완결처리하는 장흥군의 후안무치에
뷴노가 치밀 뿐이다
군수,군의장 의원 ,도의원 실과장들은 이민원사항을 읽어보지도 않은것이 틀림없고 주무관도 인정한바이다
뭐하려고 군수에게 바란다는 만들어 놓았는지 .이게 바로 전시행정의 표뵨, 적폐 그자체라 할수있다
다시한번 요청한다 책임있는 당국자들은 대군민 사죄와 삼보일배를 실행하시라
적폐청산은 시대적요구이고 절대절명의 과제이다
덮고 넘어간다고 덮어지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는가
청산되지 않는 못된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리앞에 엄숙해지기를 요망한다
무술년이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할것 없이 오직 소통하는 인간관에 대해 교육실천해야한다
그리하여소통이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스며들어 사람사는 세상이 도래해야 지역은 활기차고 풍요해질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장흥군이 보여준 직무유기는 긴여정을 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중앙정부보다는 더 시급한지역의 적폐청산이 더 먼길일것 같아 마음이 급해진다
그래도 그것이 운명이라면 외면하지는 않을것이다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이 길을 걸어갈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님의 '답설야중거'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蹟)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칭찬에 익숙하면 비판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버린 내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