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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도 모르는 안중근 대한의군중장
- 작성일
- 2018.02.14 15:19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745
안중근 의사가 의거를 벌이기 5년 전, 일본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다
5년이 지나고 하얼빈역
이토는 이곳에서 러시아 재무상을 만나 조선병합에 대한 양해를 받을 예정이었다. 당시 일본과 러시아는 만주와 한반도를 놓고 경쟁관계에 있었는데, 조선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협상을 하기 위해서 그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는 하얼빈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안중근 의사는 바로 대동공보를 보고 최재형의 후원을 업고 이토의 얼굴도 알지못하고 하얼빈에 온 것이었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특등사수인 그는 브라우닝 M1900 권총으로 3발을 명중시켜 제국주의의 원흉 이토를 단숨에 처단한다
여기서 잠깐 위대한 독립운동가 최재형선생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재형 선생은 노비로 태어났지만,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내어준 청렴한 삶을 산 거인이었다. 선생은 연해주에 모인 의병들을 먹이고 입히고 무기를 제공했고, 한인 후손들을 가르치기 위해 무려 32개나 되는 학교를 세우고 재산을 털어 유학을 보냈다. … 한일강제병합이 이루어진 후에는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는 최재형 선생처럼 든든한 발판이 있어 가능했다
민족독립운동에 불울 당긴 안의사의 이토처단이 테러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 그중에서도 아베의 입장이 확고하다
그러나 안중근의사의 행위가 자연법상의 권리인 '정당방위의 권리'로써 정당화될 수 있는 사례이다.
만약에 본인이나 가족이 긴급한 생명의 위협에 처했을 때는 정당방위의 권리가 성립하며, 이 경우에는 사태를 중지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정당방위의 권리가 성립한다.
결론적으로, 안중근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은 최소한의 정당방위행위에 해당된다.
당시 일본은 약소국을 무력침략하는 제국주의 전쟁을 통해 자국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많은 식민지 국민들의 목숨을 침탈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식민지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당하게 정당방위의 권리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달리 정의를 실현해줄 어떤 수단도 없는 상태에서 자국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방관하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상대주의와 선악의 회색지대의 가면을 쓴 엄중한 불의다.
108년전 2월14일은 안중근의사 사형언도일이다
그날 마나베 재판장의 사형언도후 안중근은 기뻐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가 재판을 받는 동안 법정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열변을 토하면서 두려워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혹시라도 이 법정이 오히려 자기를 무죄방면하지나 않을까 하는 의심이었다. 그는 이미 순교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준비 정도가 아니고 기꺼이, 아니 열렬히 자신의 귀중한 삶을 포기하고 싶어 했다. 그는 마침내 영웅의 왕관을 손에 들고 늠름한 모습으로 법정을 떠났다
그의 유언중 고국에 묻어달라는 간절함을 아직도 지켜주지못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양새가 부끄러울 뿐이다
끝내 유골도 찾지 못하고 유골이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고도 한다
어쨌든 영웅 안중근의 총격으로 이토 히로부미가 죽은 뒤에 서울에서는 우리 민족이 앞장서 안중근규탄 대회를 열었다
그당시에도 관변어용단체와 어버이연합,태극기부대는 있었으니까.
그 뜻이야 어디에 있었던~
일본인들의 보복걱정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또 조선총독이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끈을 연결하고 있던 친일파매국노들이 진심으로 분노해서 동원했을 지도모르겠지만,
당시 우리 국민 상당수가 안중근 규탄대회에 참가했다
존재가 사유를 규정한다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닌듯 싶다
물론, 생존 앞에 얼마든지 비굴하고 약해지는 게
일부사람들의 삶의 방법이니 별 수 있었겠으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일이다
안중근의사 사후 형제와 사촌들도 독립운동의 길로 뛰어들었는데... 남아 있던 직계가족들의 삶은 정말 지옥 이상이었다
안의사의 큰아들은 거리에서 일본밀정이 준 독이든 과자를 먹고 7살의 어린나이에 죽었고...
둘째아들 안중생은 살기위해 어떤 일이든 하려고 했지만~이미 일본의 거대한 힘이 미치는 중국땅에서 어떠한 일자리를 찾기도 어려웠다고
빨간 딱지가 붙여진 요주의 대상이었으므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과 형의 죽음을 목격한 안중생의 삶은 가혹한 것이었다.
비록 아버지는 영웅으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존경을 받았고 심지어 적국 일본 사람들마저 존경하는 경우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안중생은 먹고 살기위해서 김구의 임시정부도기웃거렸으나 임시정부의 살림도넉넉할 리 없었을 터이고,
안중근의 아들이라해도 뒷바라지 해줄 여력도 없었을 것이다
김구선생과 임정요인들도 쓰레기통을 뒤져 연명했던 시절이었다
일본의 힘은 여전히 거대했고 그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감시도 심했을 터이니...
그런 상황에서 감히 어떻게 동지를 찾고 그들과 어울릴 생각을 할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결국 안중생은 평생을 거지처럼 살다가 일본경찰에 의해 조선총독 미나미 앞으로 끌려가 변절을 약속한다.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기 위해 남산에 지은절에서 이토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아버지의 죄를 사죄하고 만다
그 대가로 받은 돈을 가지고 약국을 차리고 이어 미나미 총독의 양아들이 되고 생활비를 받으며 살았다고 한다
덕분에 안중생의 아들은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김구 선생께서 격분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를 팔아먹은 개자식을 잡아 죽이라고 까지 말했다
백범일지 말미에 안중생을 죽이라고 부탁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지금까지 독립영웅들의 아들과 딸들이 개 같은 삶을 살고 친일파들은
미군정,이승만,박정희,이명박 박근혜와 손잡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현실에서 안중생에게 절개를
지키지 못했다고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너무나 슬픈 역사 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더 나아가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학자가 당당하게 대학교수,총장을 해먹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명박근혜9년이 더욱 그랬다,나라를 거덜내도 이명박근혜찬양만 외쳤던 자한당은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청구를 해야함이
마땅하다
입법부,즉 원내1야당 자한당의 민심왜곡이 시급한 적폐청산과 남북평화를 가로 막고 훼방놓고있다
식민지근대화론과 박정희우상화<1800억원지출>안보장사가 최고조에 달했으니까
독도문제를 제기하면 기다려달라하고 위안부문제는 피해자의 의견도 묻지않고 굴욕적으로 합의한 자들이 국정농단세력이었다
이제 그런 야만의 시대를 마감하고 친일독재부역자처단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방치한다면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우리의 아이들은 안중근의사가
안과 의사인지... 치과 의사인지... 오히려 테러리스트로 알게 될지도 모르는 기막힌 세상이 올것이다
예능프로에서 여가수가 안중근의사님을 긴또깡이라 하지 않았는가
일제강점이 근대화와 조선인에게 축복이었다는 소리를 일본인이
아닌 우리 한국인에게서 들어야 하는 세상은 사람사는세상이 아닌 지옥일뿐이다
아베의 위안부합의이행.소녀상철거와 한미훈련연기중단에 대해 문재인대통령이 한방먹인것은 주권국가의 지도자로서 당연한
자세이다
108년 전 2월 14일 안중근 장군님께서 사형언도를 당하면서
이 나라 이 민족의 자주독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을
그 한을 생각하면...
그저 송구해서 고개 들어 하늘을 볼 수가 없다
전국 유일무이 안의사 사당이 있는 장흥군이 전국최초로 기념일을 정해서 그높은 뜻을 기린다면 어떨까 란 생각이 든다
하기사 그리 외쳐도 해동사와 신북유적 입간판은 아직도 보이지 않은데 기념일 제정이 씨가 먹힐지는 의문이다
'지방권력을 가진 자들에게는역사철학이 없고, 철학이 있는 자들에게는 권력이 없는 ' 현실이 개탄스럽다.
조상님 제사모시고 온가족이 장동면 해동사를 찾는다면 이보다 더 의미깊은 설날이 아닐까 해서 권장하고 싶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왜곡하고 그것도 부족해 안보팔이만을 일삼아 안의사의 고귀한 동양평화론도 거역해
일본과 입장을 같이하는 신매국노들,
안중근의 세계관과 평화사상을 담고 있는 <동양평화론>은 오늘날에 와서도 탁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북의 핵미사일로 동북아 평화가 위태로운 가운데 108년전 안의사의 평화사상은 미래를 내다본 위대한 통찰력을 담고있음에
경의와 존경을 표할뿐이다
남과북의 긴장해소, 세계인의 평화잔치를 망가뜨리는 자들이 전쟁미치광이들이고 테러분자이며 일제강점하의 친일파와 다름없는
민족반역자들이다
아베 펜스 기레기언론 자한당이 그들아닐까
5년이 지나고 하얼빈역
이토는 이곳에서 러시아 재무상을 만나 조선병합에 대한 양해를 받을 예정이었다. 당시 일본과 러시아는 만주와 한반도를 놓고 경쟁관계에 있었는데, 조선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협상을 하기 위해서 그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는 하얼빈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안중근 의사는 바로 대동공보를 보고 최재형의 후원을 업고 이토의 얼굴도 알지못하고 하얼빈에 온 것이었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특등사수인 그는 브라우닝 M1900 권총으로 3발을 명중시켜 제국주의의 원흉 이토를 단숨에 처단한다
여기서 잠깐 위대한 독립운동가 최재형선생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재형 선생은 노비로 태어났지만,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내어준 청렴한 삶을 산 거인이었다. 선생은 연해주에 모인 의병들을 먹이고 입히고 무기를 제공했고, 한인 후손들을 가르치기 위해 무려 32개나 되는 학교를 세우고 재산을 털어 유학을 보냈다. … 한일강제병합이 이루어진 후에는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는 최재형 선생처럼 든든한 발판이 있어 가능했다
민족독립운동에 불울 당긴 안의사의 이토처단이 테러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 그중에서도 아베의 입장이 확고하다
그러나 안중근의사의 행위가 자연법상의 권리인 '정당방위의 권리'로써 정당화될 수 있는 사례이다.
만약에 본인이나 가족이 긴급한 생명의 위협에 처했을 때는 정당방위의 권리가 성립하며, 이 경우에는 사태를 중지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정당방위의 권리가 성립한다.
결론적으로, 안중근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은 최소한의 정당방위행위에 해당된다.
당시 일본은 약소국을 무력침략하는 제국주의 전쟁을 통해 자국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많은 식민지 국민들의 목숨을 침탈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식민지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당하게 정당방위의 권리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달리 정의를 실현해줄 어떤 수단도 없는 상태에서 자국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방관하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상대주의와 선악의 회색지대의 가면을 쓴 엄중한 불의다.
108년전 2월14일은 안중근의사 사형언도일이다
그날 마나베 재판장의 사형언도후 안중근은 기뻐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가 재판을 받는 동안 법정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열변을 토하면서 두려워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혹시라도 이 법정이 오히려 자기를 무죄방면하지나 않을까 하는 의심이었다. 그는 이미 순교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준비 정도가 아니고 기꺼이, 아니 열렬히 자신의 귀중한 삶을 포기하고 싶어 했다. 그는 마침내 영웅의 왕관을 손에 들고 늠름한 모습으로 법정을 떠났다
그의 유언중 고국에 묻어달라는 간절함을 아직도 지켜주지못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양새가 부끄러울 뿐이다
끝내 유골도 찾지 못하고 유골이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고도 한다
어쨌든 영웅 안중근의 총격으로 이토 히로부미가 죽은 뒤에 서울에서는 우리 민족이 앞장서 안중근규탄 대회를 열었다
그당시에도 관변어용단체와 어버이연합,태극기부대는 있었으니까.
그 뜻이야 어디에 있었던~
일본인들의 보복걱정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또 조선총독이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끈을 연결하고 있던 친일파매국노들이 진심으로 분노해서 동원했을 지도모르겠지만,
당시 우리 국민 상당수가 안중근 규탄대회에 참가했다
존재가 사유를 규정한다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닌듯 싶다
물론, 생존 앞에 얼마든지 비굴하고 약해지는 게
일부사람들의 삶의 방법이니 별 수 있었겠으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일이다
안중근의사 사후 형제와 사촌들도 독립운동의 길로 뛰어들었는데... 남아 있던 직계가족들의 삶은 정말 지옥 이상이었다
안의사의 큰아들은 거리에서 일본밀정이 준 독이든 과자를 먹고 7살의 어린나이에 죽었고...
둘째아들 안중생은 살기위해 어떤 일이든 하려고 했지만~이미 일본의 거대한 힘이 미치는 중국땅에서 어떠한 일자리를 찾기도 어려웠다고
빨간 딱지가 붙여진 요주의 대상이었으므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과 형의 죽음을 목격한 안중생의 삶은 가혹한 것이었다.
비록 아버지는 영웅으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존경을 받았고 심지어 적국 일본 사람들마저 존경하는 경우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안중생은 먹고 살기위해서 김구의 임시정부도기웃거렸으나 임시정부의 살림도넉넉할 리 없었을 터이고,
안중근의 아들이라해도 뒷바라지 해줄 여력도 없었을 것이다
김구선생과 임정요인들도 쓰레기통을 뒤져 연명했던 시절이었다
일본의 힘은 여전히 거대했고 그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감시도 심했을 터이니...
그런 상황에서 감히 어떻게 동지를 찾고 그들과 어울릴 생각을 할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결국 안중생은 평생을 거지처럼 살다가 일본경찰에 의해 조선총독 미나미 앞으로 끌려가 변절을 약속한다.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기 위해 남산에 지은절에서 이토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아버지의 죄를 사죄하고 만다
그 대가로 받은 돈을 가지고 약국을 차리고 이어 미나미 총독의 양아들이 되고 생활비를 받으며 살았다고 한다
덕분에 안중생의 아들은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김구 선생께서 격분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를 팔아먹은 개자식을 잡아 죽이라고 까지 말했다
백범일지 말미에 안중생을 죽이라고 부탁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지금까지 독립영웅들의 아들과 딸들이 개 같은 삶을 살고 친일파들은
미군정,이승만,박정희,이명박 박근혜와 손잡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현실에서 안중생에게 절개를
지키지 못했다고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너무나 슬픈 역사 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더 나아가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학자가 당당하게 대학교수,총장을 해먹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명박근혜9년이 더욱 그랬다,나라를 거덜내도 이명박근혜찬양만 외쳤던 자한당은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청구를 해야함이
마땅하다
입법부,즉 원내1야당 자한당의 민심왜곡이 시급한 적폐청산과 남북평화를 가로 막고 훼방놓고있다
식민지근대화론과 박정희우상화<1800억원지출>안보장사가 최고조에 달했으니까
독도문제를 제기하면 기다려달라하고 위안부문제는 피해자의 의견도 묻지않고 굴욕적으로 합의한 자들이 국정농단세력이었다
이제 그런 야만의 시대를 마감하고 친일독재부역자처단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방치한다면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우리의 아이들은 안중근의사가
안과 의사인지... 치과 의사인지... 오히려 테러리스트로 알게 될지도 모르는 기막힌 세상이 올것이다
예능프로에서 여가수가 안중근의사님을 긴또깡이라 하지 않았는가
일제강점이 근대화와 조선인에게 축복이었다는 소리를 일본인이
아닌 우리 한국인에게서 들어야 하는 세상은 사람사는세상이 아닌 지옥일뿐이다
아베의 위안부합의이행.소녀상철거와 한미훈련연기중단에 대해 문재인대통령이 한방먹인것은 주권국가의 지도자로서 당연한
자세이다
108년 전 2월 14일 안중근 장군님께서 사형언도를 당하면서
이 나라 이 민족의 자주독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을
그 한을 생각하면...
그저 송구해서 고개 들어 하늘을 볼 수가 없다
전국 유일무이 안의사 사당이 있는 장흥군이 전국최초로 기념일을 정해서 그높은 뜻을 기린다면 어떨까 란 생각이 든다
하기사 그리 외쳐도 해동사와 신북유적 입간판은 아직도 보이지 않은데 기념일 제정이 씨가 먹힐지는 의문이다
'지방권력을 가진 자들에게는역사철학이 없고, 철학이 있는 자들에게는 권력이 없는 ' 현실이 개탄스럽다.
조상님 제사모시고 온가족이 장동면 해동사를 찾는다면 이보다 더 의미깊은 설날이 아닐까 해서 권장하고 싶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왜곡하고 그것도 부족해 안보팔이만을 일삼아 안의사의 고귀한 동양평화론도 거역해
일본과 입장을 같이하는 신매국노들,
안중근의 세계관과 평화사상을 담고 있는 <동양평화론>은 오늘날에 와서도 탁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북의 핵미사일로 동북아 평화가 위태로운 가운데 108년전 안의사의 평화사상은 미래를 내다본 위대한 통찰력을 담고있음에
경의와 존경을 표할뿐이다
남과북의 긴장해소, 세계인의 평화잔치를 망가뜨리는 자들이 전쟁미치광이들이고 테러분자이며 일제강점하의 친일파와 다름없는
민족반역자들이다
아베 펜스 기레기언론 자한당이 그들아닐까